영화 ‘노팅힐’ ‘어바웃 타임’ ‘원스’의 남자주인공으로 변신
8월 5일 금요일의 주인공은, 최근 국민 남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에릭남. 에릭남은 영화 ‘노팅힐’(휴 그랜트, 줄리아 로버츠 주연/1999)에서 휴 그랜트의 역할을 소화한다.
8월 12일 금요일에는 커피소년이 영화 ‘어바웃 보이’(도널 글리스, 레이철 매캐덤스/2013)에서 따뜻한 남자 ‘팀’을 연기한다.
8월 19일 금요일에는 홍대광이 연기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홍대광은 영화 ‘원스’(글렌 핸사드, 마르케타 이글로바/2007)에서 길거리 가수 역할이었던 글렌 헨사드로 분할 예정이다.
KBS 라디오 관계자는 영화 음악과 함께 로맨틱한 대사로, 한 여름밤에 설렘 지수를 높여줄 거라고 귀띔했다.
에릭남, 커피소년, 홍대광과의 시네마데이트는 KBS 라디오 홈페이지나 어플 ‘콩’ ‘마이K’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KBS 해피FM에서 방송된다.
국민 남친 에릭남, 세계적인 톱스타와 사랑에 빠져.
훈훈한 외모, 자상한 매너로 일등 남친감으로 꼽히고 있는 에릭남이, 영화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로 변신. 톱스타와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친다.
에릭남은 8월 5일 방송될 KBS 해피FM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해서 달콤한 한여름밤의 시네마 데이트를 한다.
‘1가정 1에릭남’ ‘에릭남 부족국가’등의 신조어를 탄생시킨 에릭남이 다시한번 설렘지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에릭남이 표현할 영화 ‘노팅힐’은 1999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애나 스콧이 런던의 작은 책방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한편,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KBS 해피FM에서 방송되는 국내 최장수 라디오 음악 방송이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8월 5일부터 3주동안 에릭남을 비롯해 커피소년, 홍대광등의 뮤지션 등이 차례로 출연해,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며,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