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폐유를 활용한 비누만들기 교육 실시

지난 7월 29일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3분기 임원회의와 함께 사단법인 시민생활환경회의 최낙선 에코센터장의 ‘폐유를 재활용한 물비누와 가루비누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폐유를 활용해 기존의 재활용 비누보다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교육이 실시됐으며 연합회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경 회장은 “기존의 재활용 비누보다 친환경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어서 놀랐다. 연합회 회원들에게 뜻 깊고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하며, 연합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비누 보급사업’에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에서는 해마다 ‘녹색·나눔 세상을 만들자!’는 활동이념을 가지고 폐식용유를 모아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 양로원, 경로당 등에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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