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합동위원회 민간위원 1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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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합동위원회 민간위원 16명 확정
  • 김미란 기자
  • 승인 2009.1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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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 참여할 민간위원 명단(안)을 확정해 11일 고위당정회의에 보고했다.

지역별로는 16명 중 충청권이 6명으로 가장 많지만, 영·호남, 수도권, 강원 등 다른 지역도 골고루 배분됐다.

전문 분야별로도 지역개발이나 도시건축은 물론, 인문사회, 경제경영, 교육과학, 법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확정된 민간위원은 16일 개최 예정인 1차 위원회 석상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총리와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을 민간위원은 동 1차 회의에서 위원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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