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는7월27일 영신지하도~영순교 구간에서 회원2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풀베기 작업을 전개했다.

이날 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최근 집중호우와 무더운 날씨로 무성하게 자란풀을제거하고 폐비닐,빈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영애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장은“더운 날씨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맞춰 작업하니힘든 줄도 모르겠다.앞으로도 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는 깨끗한 지역이미지 조성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했다.

홍진욱 점촌2동장은“이렇게 회원 스스로 우리지역 가꾸기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솔선수범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드리고,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