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無 운동’ 시행, 건전한 학교 문화 육성의 메카로 거듭나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참교육 실천
올해로 개교 6주년을 맞는 김해대청고는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우선 농산어촌 학교만의 장점인 소규모 수업방식을 활성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고려한 소규모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수업시간 외 방과후 야간 자율학습시간을 통해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크게 우수학생반(청운재반)과 보충학습반으로 나뉘어 수업하기 때문에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기숙형 고교 설립이 이루어지면 정규수업과정에서 미흡할 수 있는 기초교육 및 재교육, 심화학습 등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방과후학교 및 농산어촌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해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 근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내비추고 있다. 이에 대해 정 교장은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마음에 드는 교내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여 학원으로 가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학교로 돌리겠다”면서 앞으로 지역행정기관의 지원을 적극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획일화된 잣대로 학생들을 평가하기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여건을 조성해 가는 김해대청고. 앞으로도 교육의 주인인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김해대청고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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