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리면 한여름밤의 음악회 개최

청리면 주관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색소폰 연주단 소리풍경의 음악 연주, 가수 차연의 트롯트 메들리 열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리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청리면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다시한번 도약하는 청리면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청리면은 청춘노래교실 운영, 남상주농협 주최 노래교실 운영, 어르신 생활체조 등 여러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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