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8.15. 강화·옹진군내 1,306개소, 4개분야(안전관리,화재안전,안전사고,위생)

인천시는 이를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강화·옹진군에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농촌관광시설물 총1,306개소(관광농원 49개, 민박 1,252개, 체험마을 5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4개 분야로 소방안전교육 이수와 주요시설물 점검 등 안전관리체계,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안전관리, 가스·전기·체험프로그램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관리, 식재료·조리실 위생관리·개인위생 등 위생관리 분야이다.
인천시에서는 7월 20일 농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옹진군과 합동으로 옹진군 북도면 노을빛바다 등 3개소 농촌민박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휴양시설에서 안전하게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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