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울산문화예술회관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아트클래스 여름 단기특강’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문화예술회관 상설교육장에서 개강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아트클래스 여름 단기특강’은 인문·예술·체험·미술·기획의 5개 분야에 창작놀이학교, 불간지서, 피규어를 만나다, 비움의 시간, 공감프로젝트, 함께 놀자! 등 6개 과정이 운영되며, 과정별 3회, 총 18회 진행된다.

과정당 15명 총 2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김광래 관장은 “이번 여름 단기특강은 유아부터 성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전문가와 소통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 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226-825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