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행정 추진
상태바
익산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행정 추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7.22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익산시
[시사매거진]익산시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사업효과를 높이고 조기완공을 위해 22일 현장행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주택개량 70동과 빈집정비 81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공사관계자에게 견실시공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주택융자금 융자절차와 빈집정비 보조금청구 안내를 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배수문 주택과장은 “농촌주택개량사업이 농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책인 만큼 앞으로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통한 기술력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주택개량과 빈집정비사업으로 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불량주택 개량시 저리의 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슬레이트지붕과 기타지붕으로 분류해 슬레이트 지붕은 224만원 기타지붕은 100만원의 철거비용이 건축주에게 보조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