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유연석-고아라-홍수아-박정민-김환희 등 인기 스타 총출동

올해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은 (주)엠지엠미디어와 (주)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고, 명가모, (주)아트참, 리드코리아(주), 퍼플스(주), 한국실용음악협회, MTD글로벌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스타상, 인기상, 신인상 등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상반기 차별화된 소재로 흥행한 영화 ‘곡성’을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탐정 홍길동’ 등 흥행작과 함께 ‘동주’, ‘귀향’ 등 작품성이 높은 영화까지 두루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스타상은 ‘계춘할망’의 윤여정 배우와 ‘남과 여’의 공 유 배우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날 보러와요’의 강예원,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 ‘탐정 홍길동’의 고아라, ‘오빠 생각’의 고아성이 수상했다.
이어 배우상은 오지호, 한류스타상은 최성국, 한류특별공로상은 홍수아가 받았다. 신인남우상은 ‘동주’의 박정민, 신인여우상은 ‘곡성’의 김환희에게 돌아갔다. 단편영화 신인배우상은 문선용 배우가 수상을 했으며, 영화 ‘귀향’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이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기업인상은 도신아카데미의 도 신 원장과 퍼플스(주) 김현중 대표가 수상했으며, 김광호 북경양광상품문화유한공사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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