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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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6.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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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대전광역시
[시사매거진]대전남부소방서는 지난 17일, 중구 목달동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대전시가 밝혔다.

서·남부지역은 도시와 다소 떨어져 있고 또 지역주민 대부분이 나이가 많아 화재 시 초기대응이 곤란하다. 이날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목달동은 가장 가까운 119안전센터와의 거리가 차량으로 20분이 넘게 소요되는 소방사각 지역으로 주민들의 자체 자율방화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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