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을 위반한 축산농가의 이해도와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법정기한을 지키기 않을 경우 축사 폐쇄와 사용중지 등 행정제재가 우려되고 있다.
그동안 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위한 절차와 개선방법이 유형별로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 축산농가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재단법인 축산환경관리원의 전문 강사의 『축산환경 개선교육』도 실시해 축산농가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센터는 기한 내 미 조치 시 축사폐쇄 또는 1억 원 이하 과징금이 부과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축산농가의 지속적인 축산업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축산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예상되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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