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스 이온컨디셔너, '유기농 공기'를 마신다
소득증가와 함께 소비자들 사이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친환경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업들은 저마다 친환경을 앞세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친화적인 투자전략을 세우고 있는 추세다. 특히 웰빙바람과 새집증후군, 최근 중국에서 또다시 발생한 사스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시장에는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 가전업체에서 생식업체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공기청정기를 내놓고 있다. 최근 환경전문 기업 청우네이처(대표 박명선/www.zyans.co.kr/02-2164-8888)의 천연 이온 컨디셔너'자이언스'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면서 그 기술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현대인의 '건강지킴이'신개념 천연 이온 컨디셔너'돌풍'
ꡒ평범한 공기를 거부한다ꡓ. 최근 생활의 질을 추구하게 되면서 맑은 공기가 현대인 삶의 필수조건으로 부상했다. 특히 대기오염과 황사 우려 등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공기청정기 시장규모도 생활 수준 향상과 건강 및 위생의식에 힘입어 불경기와 상관없이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물로 산속 공기 만드는ꡐ자이언스ꡑ이온컨디셔너
-공기청정기능에서 신경안정피로회복․집중력향상 기능까지-
이런 가운데 환경전문 기업 청우네이처가 선보인 신개념 천연 이온 컨디셔너ꡐ자이언스ꡑ가 소비자의 반향을 불러오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에 일대 파란이 예고 있다. 자이언스는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기술력이 특징이다. 첨단 싸이클론 흡입 시스템을 활용, 공기 속의 먼지분진 등 오염물질을 빨아들인 후 정화시켜 깨끗한 공기를 내뿜는 신개념의 이온 컨디셔너이다.
특히 자외선(UV) 공법의 항균제균 시스템이 물속의 세균 발생을 철저하게 막아준다. 폭포 원리를 이용, 인체에 유해한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60만개이상의 천연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고기능성은 자이언스만이 지니는 최첨단 기술력의 총아라 할 수 있다. 즉 자이언스는 기존 공기청정기들의 필터 방식과 달리 자연의 원리를 접목한 최첨단 싸이클론 흡입 시스템을 적용, 공기 속 오염물질들을 회오리 바람처럼 강력하게 빨아들여 정화시켜 준다. 특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ꡐ유기농 공기ꡑ를 내보내 실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자연 상태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편백나무로부터 발생되는 피톤치드 발산 시스템을 적용, 깊은 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삼림욕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살균탈취 기능이 뛰어난 천연석 투어말린 효과를 통해 세균냄새 억제 기능도 탁월하다.
지난 6월 대통령상을 수상한 청우네이처의 박명선 대표는ꡒ환경의 역습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고 웰빙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요즘 기존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넘어서 미세 먼지와 악취 제거 뿐 만 아니라 천연 음이온을 통해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항 산화 효과를 가져와 노화방지 기능까지 제공하는 신 개념의 이온 컨디셔너 자이안스를 개발하게 됐다ꡓ고 말했다.
뛰어난 정화기능을 갖춘 이온컨디셔너ꡐ자이언스ꡑ는 특히, 공기청정 기능과 가습기능이외에 편리성을 더해 고객이 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집안의 각종 먼지뿐 아니라 한국 음식문화의 특수한 냄새와 각종 세균류도 완벽하게 정화할 수 있는 한국형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는 점 또한 비교를 불허하는 자이언스만의 경쟁력이다. 가정이나 미용실, 카페, 사무실, 학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ꡐ자이언스ꡑ의 낮은 브랜드 벨류와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앞으로 자이언스 도우미ꡐ에어플레너ꡑ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ꡐ체험 마케팅ꡑ을 통해 소비자들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초일류 환경․건강 전문기업 '청우네이처'
청우네이처는 오폐수처리 시스템과 중수도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환경전문 중소기업다. 지난 1982년 설립이래 건설회사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환경플랜트 제조와 공급을 맡아오면서 1985년 롯데월드로부터 오수, 중수도 시설공사를 수주한 이후 매출이 급신 장하면서 연구개발(R&D) 투자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그 이듬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문한 일본 환경전시회는 선진국의 앞선 기술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RBC(회전원판접촉장치)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지난 1997년 연구소를 설립, 그동안 27건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하면서 환경전문기업 청우네이처는 이런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 3월 이온컨디셔너 자이언스를 내 놓고 이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그동안 청우네이처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초일류 환경․건강 전문기업 실현을 모토로 전사적인 고객만족(CS)경영운동을 전개해 온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고객의 요구를 경영혁신의 출발점으로 인식, 이를 반영한 서비스 기준을 정립해 왔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청우네이처는 또 실속있는 안전 경영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절대 무리하게 사업을 펼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익 추구보다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좋은 품질로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웬만해서는 사업 분야나 규모를 확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시장의 변화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회사보다 시장 변화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청우네이처의 박 대표는 자주 쓰지 않는 화려한 기능을 많이 갖춘 신제품보다 실속과 품질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어 국민건강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도경영'으로'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에 주력
청우네이처 박명선 대표 인터뷰
청우네이처의 박명선 대표에겐 정도경영이 절대명제이다. 그는ꡒ정도경영은 비밀 없는 투명 경영, 정직하게 원칙을 지키는 경영, 도전과 열정이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ꡓ고 정의한다. 이것에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는 열 사람의 힘있는 한 걸음을 내딛겠다"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직원들의 중지를 모아 눈높이 경영을 펼치겠다는 뜻이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전략과 전술을 가진 기업이라도 실행이 따르지 않는다면 현상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의 경영마인드는 대를 이어가는 기업, 경영자가 바뀌어도 계속 존재하는 기업을 만들면서 정도경영을 펼쳐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에 주력한다는 경영철학을 고집한다. 그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질긴 승부근성이 느껴진다는 게 주위의 전언이다.
그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마케팅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생각이다. 그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자사 제품인 자이언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직접 제품의 효능을 경험케 하는 체험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독서를 의무적으로 실시, 독특한 사내교육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1주일에 책 한권(연 50권)을 읽어야 하며 주3회 미국 뉴스전문채널인 CNN(연 1백50회)을 시청해야 한다. 독서 후에는 반드시 독후감을 제출해야 하며 이를 인사고과시스템에 반영하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꿔가고 있다.
소득증가와 함께 소비자들 사이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친환경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업들은 저마다 친환경을 앞세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친화적인 투자전략을 세우고 있는 추세다. 특히 웰빙바람과 새집증후군, 최근 중국에서 또다시 발생한 사스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시장에는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 가전업체에서 생식업체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공기청정기를 내놓고 있다. 최근 환경전문 기업 청우네이처(대표 박명선/www.zyans.co.kr/02-2164-8888)의 천연 이온 컨디셔너'자이언스'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면서 그 기술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현대인의 '건강지킴이'신개념 천연 이온 컨디셔너'돌풍'
ꡒ평범한 공기를 거부한다ꡓ. 최근 생활의 질을 추구하게 되면서 맑은 공기가 현대인 삶의 필수조건으로 부상했다. 특히 대기오염과 황사 우려 등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공기청정기 시장규모도 생활 수준 향상과 건강 및 위생의식에 힘입어 불경기와 상관없이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물로 산속 공기 만드는ꡐ자이언스ꡑ이온컨디셔너
-공기청정기능에서 신경안정피로회복․집중력향상 기능까지-
이런 가운데 환경전문 기업 청우네이처가 선보인 신개념 천연 이온 컨디셔너ꡐ자이언스ꡑ가 소비자의 반향을 불러오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에 일대 파란이 예고 있다. 자이언스는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기술력이 특징이다. 첨단 싸이클론 흡입 시스템을 활용, 공기 속의 먼지분진 등 오염물질을 빨아들인 후 정화시켜 깨끗한 공기를 내뿜는 신개념의 이온 컨디셔너이다.
특히 자외선(UV) 공법의 항균제균 시스템이 물속의 세균 발생을 철저하게 막아준다. 폭포 원리를 이용, 인체에 유해한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60만개이상의 천연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고기능성은 자이언스만이 지니는 최첨단 기술력의 총아라 할 수 있다. 즉 자이언스는 기존 공기청정기들의 필터 방식과 달리 자연의 원리를 접목한 최첨단 싸이클론 흡입 시스템을 적용, 공기 속 오염물질들을 회오리 바람처럼 강력하게 빨아들여 정화시켜 준다. 특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ꡐ유기농 공기ꡑ를 내보내 실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자연 상태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편백나무로부터 발생되는 피톤치드 발산 시스템을 적용, 깊은 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삼림욕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살균탈취 기능이 뛰어난 천연석 투어말린 효과를 통해 세균냄새 억제 기능도 탁월하다.
지난 6월 대통령상을 수상한 청우네이처의 박명선 대표는ꡒ환경의 역습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고 웰빙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요즘 기존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넘어서 미세 먼지와 악취 제거 뿐 만 아니라 천연 음이온을 통해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항 산화 효과를 가져와 노화방지 기능까지 제공하는 신 개념의 이온 컨디셔너 자이안스를 개발하게 됐다ꡓ고 말했다.
뛰어난 정화기능을 갖춘 이온컨디셔너ꡐ자이언스ꡑ는 특히, 공기청정 기능과 가습기능이외에 편리성을 더해 고객이 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집안의 각종 먼지뿐 아니라 한국 음식문화의 특수한 냄새와 각종 세균류도 완벽하게 정화할 수 있는 한국형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는 점 또한 비교를 불허하는 자이언스만의 경쟁력이다. 가정이나 미용실, 카페, 사무실, 학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ꡐ자이언스ꡑ의 낮은 브랜드 벨류와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앞으로 자이언스 도우미ꡐ에어플레너ꡑ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ꡐ체험 마케팅ꡑ을 통해 소비자들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초일류 환경․건강 전문기업 '청우네이처'
청우네이처는 오폐수처리 시스템과 중수도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환경전문 중소기업다. 지난 1982년 설립이래 건설회사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환경플랜트 제조와 공급을 맡아오면서 1985년 롯데월드로부터 오수, 중수도 시설공사를 수주한 이후 매출이 급신 장하면서 연구개발(R&D) 투자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그 이듬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문한 일본 환경전시회는 선진국의 앞선 기술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RBC(회전원판접촉장치)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지난 1997년 연구소를 설립, 그동안 27건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하면서 환경전문기업 청우네이처는 이런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 3월 이온컨디셔너 자이언스를 내 놓고 이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그동안 청우네이처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초일류 환경․건강 전문기업 실현을 모토로 전사적인 고객만족(CS)경영운동을 전개해 온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고객의 요구를 경영혁신의 출발점으로 인식, 이를 반영한 서비스 기준을 정립해 왔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청우네이처는 또 실속있는 안전 경영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절대 무리하게 사업을 펼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익 추구보다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좋은 품질로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웬만해서는 사업 분야나 규모를 확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시장의 변화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회사보다 시장 변화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청우네이처의 박 대표는 자주 쓰지 않는 화려한 기능을 많이 갖춘 신제품보다 실속과 품질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어 국민건강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도경영'으로'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에 주력
청우네이처 박명선 대표 인터뷰
청우네이처의 박명선 대표에겐 정도경영이 절대명제이다. 그는ꡒ정도경영은 비밀 없는 투명 경영, 정직하게 원칙을 지키는 경영, 도전과 열정이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ꡓ고 정의한다. 이것에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는 열 사람의 힘있는 한 걸음을 내딛겠다"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직원들의 중지를 모아 눈높이 경영을 펼치겠다는 뜻이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전략과 전술을 가진 기업이라도 실행이 따르지 않는다면 현상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의 경영마인드는 대를 이어가는 기업, 경영자가 바뀌어도 계속 존재하는 기업을 만들면서 정도경영을 펼쳐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에 주력한다는 경영철학을 고집한다. 그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질긴 승부근성이 느껴진다는 게 주위의 전언이다.
그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마케팅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생각이다. 그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자사 제품인 자이언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직접 제품의 효능을 경험케 하는 체험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독서를 의무적으로 실시, 독특한 사내교육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1주일에 책 한권(연 50권)을 읽어야 하며 주3회 미국 뉴스전문채널인 CNN(연 1백50회)을 시청해야 한다. 독서 후에는 반드시 독후감을 제출해야 하며 이를 인사고과시스템에 반영하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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