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정비이력 누구나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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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이력 누구나 볼 수 있게 된다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6.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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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의 중고차 정보 공개 확대 권고
▲ 국민권익위원회

[시사매거진]앞으로 중고차의 정비이력이나 주행거리 등 중고차 매매업자가 보는 정보를 누구나 인터넷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그동안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이하 대국민포털)을 통해 중고차 매매업자 등 자동차 소유자에게만 제공되던 자동차 세부 이력정보를 매매용 중고차에 한해 일반에 공개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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