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 아나토미'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헐리우드 배우 캐서린 헤이글과 가수 조쉬 켈리 부부가 입양한 한국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10개월 된 아기의 이름은 낼리(Naleigh)로 헤이글의 어머니인 낸시(Nancy)와 언니인 배우 마가렛 리(Margaret Leigh)의 이름을 따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글은 1년 전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언니가 30년 전 한국에서 입양됐다”며 “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입양을 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