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품질력으로 승부하는 세라믹 부품의 새 강자
섬유 생산-가공기술은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3대 요소인 의, 식, 주 중 의(衣)와 연관된 것으로 태고 이래로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매우 오래된 기술이다, 최초의 섬유산업은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는 수공업 형태로 시작되어 발전되어 오다가, 근대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모든 공정이 기계설비를 이용한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되었고. 현대에 와서는 첨단화된 자동화 설비 및 고효율 설비가 도입됨에 따라 극한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저의 원가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적기에 고객들에게 공급하여 고객들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중합, 방사 등에 대한 SOFTWARE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계 설비 및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기술과 정보로 탄탄하게 뭉친 알찬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대구·경북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섬유산업의 심장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경북은 섬유산업의 메카로 국내시장의 포화 속에 기술과 품질로써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범국가적 밀라노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섬유산업과 패션산업의 노력과 발전도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메인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이 없다면 그 목표는 불가능 한 것이다. 그러한 대구·경북에서 섬유산업에 쓰이는 세라믹 부품생산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해외업체에 잠식당했던 고기능성 세라믹 부품을 직접 생산을 하고, 국내 및 해외에 직접영업을 하고있는 (주)세라트랙(대표이사 이민희 ,경산시 삼풍동 섬유기계 연구소 내 위치)이 바로 그 기업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지식 기업
인류의 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합성섬유의 품질과 기능이 점점 첨단화, 차별화 되고 있으며. 합성섬유산업이 총체적 기술집약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계. 소재. 화학 분야의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합성섬유산업에 효과적으로 응용되었기 때문이다.
(주)세라트랙은 섬유산업에 쓰이는 세라믹 부품들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된 지는 1년 6개월이 지난 신생기업이다. 하지만 현재 그들이 보유한 기술력이나 영업체계는 어느 중견기업 보다 월등하다. 섬유공장 출신의 풍부한 원사 생산 경험을 가진 섬유방사 전문가 대표이사를 비롯해 세라믹스 사출금형 전문가, 그리고 세라믹스 소재 제조 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서 15억 원이라는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 제품 설계에서 부터 자체적으로 원료 가공, 금형 제작, 세라믹 가공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개발, 생산, 영업, 판매를 회사 자체 내에서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효과적인 운영체제를 갖춘 세라믹스 섬유기기부품 제조 회사이다. 영업력으로는 국내 유명 섬유업계에서 충분한 실전 경험을 쌓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풍부한 정보력과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영업 전개를 통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기술력으로는 이미 일본의 유명한 Yuasa, Kyocera, Awa 같은 회사의 제품과 특성상 같거나 거의 근접한 수준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었고 국내 세라믹스 업계의 기술 개발의 난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연구인력 확보를 해결하고, 20여 년의 세라믹 사출금형 제작경험을 가진 금형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라믹스 사출금형 제작부를 자체 운영함으로써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개선 등의 개발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기에 기존의 국내 세라믹 부품업체와 차별화 된 평가를 받고 있다.매출 면에서도 국내 경쟁사의 평균 매출은 1억 여 원인데 비해 올 들어 상반기의 매출만 7억 원을 기록했고 내년 매출은 30~50억 원으로 추산할 만큼 경이로운 매출 신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시장을 목표로 나아가는 당찬 도전
섬유산업에 응용되는 세라믹스 부품은 고속으로 이송되는 섬유를 안내하는 섬유 가이드류와 방사 공정에서 적용되며 단순한 이송 경로를 안내하는 역할 이외에 방사된 섬유의 꼬임, 급유, Interlacing 등의 기능을 탑재한 기능성 노즐류로 분류된다. 현재 각 부품들은 원사생산의 각 공정 특성에 맞는 성능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적 형상 및 디자인과 재료의 순도, 기계적 특성(경도, 내마모성, 강도, 파괴인성, 내열충격성 등), 표면, 조도 및 미세 구조적 특성 등이 적절히 조절되어 생산된다. 최근 합섬생산설비가 고생산성을 위해 고속화되면서, 고기능성 방사 노즐류나 가이드류 등의 세라믹 부품들은 기본적으로 초당 60m∼100m 이상의 사속으로 이동하는 원사와의 극심한 접촉 마찰 환경을 견뎌야 하므로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적이며, 접촉 마찰에 의한 원사 결함을 유발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세라믹 소재는 밀도가 높을수록, 즉 기공율이 낮을수록 내마모 특성이 향상되며, 적절한 크기의 균일한 결정림 등의 미세 구조적 안정화 또한 내마모 특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러한 고밀도 내마모 특성향상의 요구조건은 설계, 원료합성, 성형, 소결, 후가공, 열처리 등의 전 세라믹 제조공정을 정밀하게 제어할 때 얻어질 수 있다.
국내의 방사용 세라믹 부품 공급의 80%를 차지하는 일본이 세라트랙의 국산화 전략과 해외시장 개척의 최대 경쟁국이다. 일본의 세라믹스 소재 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제 (주)세라트랙은 현재 일본의 제품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판덱스원사 생산업체인 독일 바이엘사와 Air Twisting nozzle을 공동개발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세라트랙은 원사에 균일하게 급유를 하기 위한 Oiling nozzle과 원사 표면에 급유된 Oil을 균일하게 분산시켜주는 Migration nozzle도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이민희 대표이사는 “저희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하고 성실한 직원들입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을 영업부문에서 원사 생산 실무경험을 바탕으로한 발빠른 정보력을 통하여 판매를 하는데 이러한 영업력은 어느 중견기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돈을 쫓는 마음이 아닌, 자기희생 정신으로 회사를 크게 그리고 그렇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진정한 마음으로 임직원들을 대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속에 생겨나는 화합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것이 이민희 대표이사의 말이다. 사업에 대한 이민희 대표이사의 열정은 대단하다. 가장 큰 세라믹 부품 시장인 중국에 지사를 두고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태국 등으로 출장을 다니며 출장 때마다 반드시 한 건 이상의 주문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국내외 섬유산업 현황이 스판덱스, 극세사와 같은 고부가가치 원사 시장의 확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현상은 꾸준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수반되는 방사 설비 증설은 고부가가치의 고기능성 섬유 방사 세라믹스 노즐의 막대한 수요가 창출됨을 의미하며 특히 국내 원사업계의 사업추진방향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고품질 원사 생산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므로 고기능성 섬유 방사 세라믹스 노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섬유산업의 고품질화 추세와 산업규모 확대 등의 유리한 시장상황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 점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세라트랙의 경쟁력을 고려해 볼 때, 성공적인 ‘고기능성 섬유 방사 노즐용 초 내마모 무기공 세라믹스 소재 개발’ 사업을 통해 지방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력의 양성과 고용창출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지역 대학과 (주)세라트랙간의 다양한 기술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내 세라믹스 소재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 중심에서 생각하고 직원 한 명한 명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기업. 화합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구조 조정이 없는 기업 세라트랙에 세라믹 부품 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본다.
섬유 생산-가공기술은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3대 요소인 의, 식, 주 중 의(衣)와 연관된 것으로 태고 이래로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매우 오래된 기술이다, 최초의 섬유산업은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는 수공업 형태로 시작되어 발전되어 오다가, 근대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모든 공정이 기계설비를 이용한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되었고. 현대에 와서는 첨단화된 자동화 설비 및 고효율 설비가 도입됨에 따라 극한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저의 원가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적기에 고객들에게 공급하여 고객들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중합, 방사 등에 대한 SOFTWARE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계 설비 및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기술과 정보로 탄탄하게 뭉친 알찬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대구·경북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섬유산업의 심장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경북은 섬유산업의 메카로 국내시장의 포화 속에 기술과 품질로써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범국가적 밀라노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섬유산업과 패션산업의 노력과 발전도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메인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이 없다면 그 목표는 불가능 한 것이다. 그러한 대구·경북에서 섬유산업에 쓰이는 세라믹 부품생산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해외업체에 잠식당했던 고기능성 세라믹 부품을 직접 생산을 하고, 국내 및 해외에 직접영업을 하고있는 (주)세라트랙(대표이사 이민희 ,경산시 삼풍동 섬유기계 연구소 내 위치)이 바로 그 기업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지식 기업
인류의 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합성섬유의 품질과 기능이 점점 첨단화, 차별화 되고 있으며. 합성섬유산업이 총체적 기술집약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계. 소재. 화학 분야의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합성섬유산업에 효과적으로 응용되었기 때문이다.
(주)세라트랙은 섬유산업에 쓰이는 세라믹 부품들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된 지는 1년 6개월이 지난 신생기업이다. 하지만 현재 그들이 보유한 기술력이나 영업체계는 어느 중견기업 보다 월등하다. 섬유공장 출신의 풍부한 원사 생산 경험을 가진 섬유방사 전문가 대표이사를 비롯해 세라믹스 사출금형 전문가, 그리고 세라믹스 소재 제조 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서 15억 원이라는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 제품 설계에서 부터 자체적으로 원료 가공, 금형 제작, 세라믹 가공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개발, 생산, 영업, 판매를 회사 자체 내에서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효과적인 운영체제를 갖춘 세라믹스 섬유기기부품 제조 회사이다. 영업력으로는 국내 유명 섬유업계에서 충분한 실전 경험을 쌓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풍부한 정보력과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영업 전개를 통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기술력으로는 이미 일본의 유명한 Yuasa, Kyocera, Awa 같은 회사의 제품과 특성상 같거나 거의 근접한 수준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었고 국내 세라믹스 업계의 기술 개발의 난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연구인력 확보를 해결하고, 20여 년의 세라믹 사출금형 제작경험을 가진 금형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라믹스 사출금형 제작부를 자체 운영함으로써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개선 등의 개발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기에 기존의 국내 세라믹 부품업체와 차별화 된 평가를 받고 있다.매출 면에서도 국내 경쟁사의 평균 매출은 1억 여 원인데 비해 올 들어 상반기의 매출만 7억 원을 기록했고 내년 매출은 30~50억 원으로 추산할 만큼 경이로운 매출 신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시장을 목표로 나아가는 당찬 도전
섬유산업에 응용되는 세라믹스 부품은 고속으로 이송되는 섬유를 안내하는 섬유 가이드류와 방사 공정에서 적용되며 단순한 이송 경로를 안내하는 역할 이외에 방사된 섬유의 꼬임, 급유, Interlacing 등의 기능을 탑재한 기능성 노즐류로 분류된다. 현재 각 부품들은 원사생산의 각 공정 특성에 맞는 성능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적 형상 및 디자인과 재료의 순도, 기계적 특성(경도, 내마모성, 강도, 파괴인성, 내열충격성 등), 표면, 조도 및 미세 구조적 특성 등이 적절히 조절되어 생산된다. 최근 합섬생산설비가 고생산성을 위해 고속화되면서, 고기능성 방사 노즐류나 가이드류 등의 세라믹 부품들은 기본적으로 초당 60m∼100m 이상의 사속으로 이동하는 원사와의 극심한 접촉 마찰 환경을 견뎌야 하므로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적이며, 접촉 마찰에 의한 원사 결함을 유발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세라믹 소재는 밀도가 높을수록, 즉 기공율이 낮을수록 내마모 특성이 향상되며, 적절한 크기의 균일한 결정림 등의 미세 구조적 안정화 또한 내마모 특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러한 고밀도 내마모 특성향상의 요구조건은 설계, 원료합성, 성형, 소결, 후가공, 열처리 등의 전 세라믹 제조공정을 정밀하게 제어할 때 얻어질 수 있다.
국내의 방사용 세라믹 부품 공급의 80%를 차지하는 일본이 세라트랙의 국산화 전략과 해외시장 개척의 최대 경쟁국이다. 일본의 세라믹스 소재 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제 (주)세라트랙은 현재 일본의 제품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판덱스원사 생산업체인 독일 바이엘사와 Air Twisting nozzle을 공동개발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세라트랙은 원사에 균일하게 급유를 하기 위한 Oiling nozzle과 원사 표면에 급유된 Oil을 균일하게 분산시켜주는 Migration nozzle도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이민희 대표이사는 “저희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하고 성실한 직원들입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을 영업부문에서 원사 생산 실무경험을 바탕으로한 발빠른 정보력을 통하여 판매를 하는데 이러한 영업력은 어느 중견기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돈을 쫓는 마음이 아닌, 자기희생 정신으로 회사를 크게 그리고 그렇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진정한 마음으로 임직원들을 대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속에 생겨나는 화합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것이 이민희 대표이사의 말이다. 사업에 대한 이민희 대표이사의 열정은 대단하다. 가장 큰 세라믹 부품 시장인 중국에 지사를 두고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태국 등으로 출장을 다니며 출장 때마다 반드시 한 건 이상의 주문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국내외 섬유산업 현황이 스판덱스, 극세사와 같은 고부가가치 원사 시장의 확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현상은 꾸준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수반되는 방사 설비 증설은 고부가가치의 고기능성 섬유 방사 세라믹스 노즐의 막대한 수요가 창출됨을 의미하며 특히 국내 원사업계의 사업추진방향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고품질 원사 생산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므로 고기능성 섬유 방사 세라믹스 노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섬유산업의 고품질화 추세와 산업규모 확대 등의 유리한 시장상황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 점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세라트랙의 경쟁력을 고려해 볼 때, 성공적인 ‘고기능성 섬유 방사 노즐용 초 내마모 무기공 세라믹스 소재 개발’ 사업을 통해 지방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력의 양성과 고용창출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지역 대학과 (주)세라트랙간의 다양한 기술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내 세라믹스 소재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 중심에서 생각하고 직원 한 명한 명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기업. 화합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구조 조정이 없는 기업 세라트랙에 세라믹 부품 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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