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절기 인플루엔자“유행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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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절기 인플루엔자“유행주의보 해제”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5.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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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의 생활화 당부
▲ 손씻기 / 기침 예절

[시사매거진]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1월 14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오는 27일(금)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제19주 7.7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20주(5.8~5.14) 6.3명, 제21주(5.15~5.21) 6.0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11.3명)보다 낮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 일 경우 인플루엔자 분과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유행을 종료하고 있으며, 자문결과 5월 27일 유행주의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해제되지만 현재 수족구병 등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년 1월 14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27일(금)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제19주 7.7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20주(5.8~5.14) 6.3명, 제21주(5.15~5.21) 6.0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11.3명)보다 낮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 일 경우 인플루엔자 분과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유행을 종료하고 있으며, 자문결과 5월 27일 유행주의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해제되지만 현재 수족구병 등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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