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희망찬 삶의 동기부여 하고파
상태바
세계를 무대로 희망찬 삶의 동기부여 하고파
  • 박상목 부장
  • 승인 2009.10.12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리코 영양소는 21세기 인류 건강을 위한 키워드로 떠오를 것”

해보지 않고는 아무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다. 특히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얼마나 노력하고 집중했는지가 관건.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열매는 없다. 매나테크 원용정 사장은 99%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달디 단 열매를 맛보고 있다. 겸손의 미덕과 나눔의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도를 걷는다면 틀림없이 성공의 반열에 오르게 될 것

▲ “노력하지 않는 성공은 없다”는 원용정 사장은 더디 가도 옳게 가는 길을 택한 결과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다.
그녀는 20여 년간 미8군 회계사무실에서 근무하며 남들이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매나테크’는 그녀의 삶을 반전시켰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과감히 버리고 매나테크 사업을 시작했을 때, 그녀의 편에는 아무도 없었다. 원용정 사장은 “내 속에 사업적 마인드가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글로벌적인 시각으로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의 반대가 너무 심해 갈등도 많았고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하지만 매나테크를 선택한 그녀의 용기가 자신은 물론 가족의 삶까지 바꿔놓았다. 원 사장은 이 모든 것이 기업의 안정적인 프로세스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전문가적 자질과 프로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나테크는 제대로된 시스템과 교육이 있기에 본사의 방침에 따라 정도를 걷는다면 틀림없이 성공의 반열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곳은 CEO의 마인드가 사업자들을 보호하고 나누는 삶을 지향하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객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으며 사업자들은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과는 달리 제품력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더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 한 번 먹어본 고객들의 입과 입으로 전해져 다시 찾게되는 제품들. 이것이 진정한 유통의 흐름이라는 원 사장은 “이렇듯 실물경제가 꽉막혀 있을 때 매나테크로부터 창출되는 유통의 흐름은 국가경제의 숨통을 트이게 할 것입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 원용정 사장은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9개월 만에 최고직급에 올랐고 2007년에는 전 세계 소득 순위 100위 이내 사업자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건강 관련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매나테크는 지난 1994년 미국 텍사스에서 설립된 건강 전문기업이다. 현재 미국·영국·캐나다·일본·호주·대만·독일·덴마크·뉴질랜드·남아프리카 공화국·싱가포르 등 세계 17개국에 진출해 있는 이곳에서는 ‘글리코 영양소’를 중심으로 건강 관련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는 글리코 영양소는 인체의 각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 역할(신호 전달)을 하는 당영양소라는 의미로, 많은 생명공학자들을 통해 이미 그 효능이 검증된 바 있고 인체에 글리코 영양소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글리코에 대한 연구는 1960년 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혈액형의 항원 반응이 당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노력하지 않는 성공은 없다”는 원용정 사장은 더디 가도 옳게 가는 길을 택한 결과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다. 이 알려지면서 항원·항체반응에 대한 연구가 시작됐다.
이후 70년대에 ‘당이 세포의 신호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복합당에 대한 연구가 급속히 발전했다. 80년대엔 유전자재조합기술로 생체 단백질이 생산됐지만 생물활성이 발현되지 않는 예가 속출하면서 단백질에 결합하고 있는 당 사슬의 기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마침내 90년대 탄수화물공학 및 당생물학 분야가 새롭게 등장했다. 많은 생명공학자가 당생물학 연구에 참여한 결과 96년까지 식물에서 생성되는 200여 개의 당류 중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에 관여하는 8개의 당이 발견됐다. 그리고 이 8가지 당이 단백질·지질과 결합해 여러 생명현상에 관여하고 있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과학학술지에 등장했다.
15년의 역사 동안 오직 이 글리코 영양소만을 집중 연구해 온 매나테크는 글리코 영양소에 대해서 155개 국에 특허출원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68개 국에 특허등록 완료가 되는 등 저변확대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원 사장은 “소득과 의료수준의 향상, 식생활 개선 등으로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남성 75.7세, 여성 82.4세로 늘어났지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남성 67.4세, 여성 69.6세라고 합니다. 약 10년 간은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시달린다는 결론이지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지금, 글리코 영양소는 우리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하는데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건강의 축이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움직이는 지금, ‘글리코 영양소’가 우리 삶에 가장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 주고 동기부여해 주는 것이 목표

어느 사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이 우선이다. 그리고 기업의 경영방법과 사업자의 마인드가 맞을 때 사업은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러한 이치로 봤을 때 원 사장은 이 세 박자를 고루 갖추고 성공의 계단을 차곡차곡 밟았다. “제 목표는 나의 그룹에 억대 연봉자 500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세계 150개 국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쳐 꿈을 현실로 이뤄가는 멋진 네트워커가 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동기부여를 해주어 그들 삶의 롤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용기있는 자, 선택하는 자, 희망이 있는 자만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원 사장. 그녀는 개인브랜드 시대에 올곧은 마인드만 있다면 자신의 크기와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직업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안고 있다.
세계를 누비며 일하는 그녀에게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부와 명예보다 가족의 지원이 자신을 바로 서게 하는 가장 큰 에너지라는 그녀는 “내 그릇의 크기가 어디까지인지 끊임없이 시험해보고 싶다”며 오늘도 나눔과 베품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