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최고급 시스템 창호 제작·시공
원격교육, 재택근무, 원격검침, 원격제어 등 그동안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래의 생활모습이 실제로 가능해진다. 가정 내의 어떤 기기간에도 네트워크가 가능하고, 또한 원격지에서 자유롭게 조종ㆍ통제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IT산업 발전의 종착역’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발전의 총합체라고 할 수 있는 이 기술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정부와 통신ㆍ가전ㆍ건설업체 등을 중심으로 홈 네트워크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고, 일부 고급 아파트에서는 시범 서비스가 실시중이다. 홈 네트워크는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가 선정한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 장기적으로 한국을 먹여 살릴 차세대 성장동력인 셈이다.
주택문화 혁명‘홈네트워크 시스템’
“집에 들어서 때 처음 만나야 하는 것은 초인종이다. 친구가 집을 방문해 초인종을 누르자 주인의 휴대폰으로‘손님이 방문했다’는 메시지가 들어온다. 주인이 즉시 접속 버튼을 누르자 초인종에 부착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통한 화면이 휴대폰으로 뜬다. 집주인은 휴대폰으로 초인종 기기에 연결, 30분 뒤에 도착할 테니 친구에게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말하고 친구의 휴대폰으로 인증 번호를 전송, 밖에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게 했다.”
위 사례와 같이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례인 홈네트워크가 우리 생활 속 가까이 다가왔다. 해외 유명 전시회장이나 극소수 부유층이 거주하는 아파트만이 아니다. 일반 서민들이 생활하는 보통의 가정도 평범한 기기들로 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이 실제로 구현되면서 주거 환경문화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홈네트워크란 쉽게말해 가정의 생활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집안의 모든 기기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상호 연동시켜 동작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가정내 각종 기기들은 홈네트워크 접속을 위한 최소한의 기능을 구비해야 하며 상호 연동을 위해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집안을 하나의 제어, 통신 계통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로 연결해야 한다.
홈네트워크에 대한 욕구와 개념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 왔으나 국내의 경우를 보면, 인터폰과 초인종 수준의 홈 오토메이션의 모습이었다. 즉 방문자의 영상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통화를 한다든가 인터폰을 통한 아파트 단지 내 통화가 구현되는 정도였다. 그 후 세대내의 화재, 가스 등의 방범감지 기능이 있어 이상상태를 감지하고 자체경보와 외부로의 자동통보가 가능한 수준의 보안과 전등이나 일부 가전기기 제어 등과 같은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 오토메이션 기기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급되면서 홈 오토메이션 수준의 홈네트워크는 우리의 생활에 익숙해지게 됐다.
특히 침체된 주택 분양시장의 활성화와 건축경기 부양을 위하여 정부와 건설업계는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개념수준에 머물렀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사양을 구체화하기 시작, 집안의 각종 기기간의 연동은 물론 인터넷과 컴퓨터를 이용한 원격제어와 홈 네트워크킹이 구현되면서 건설사와 입주예정자를 중심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주택표본은 ‘절대강자’싸이니티
현재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 구현을 위한 노력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선진 IT 강국들은 이미 디지털 홈 구축 초기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다양한 홈 디지털서비스 모델개발을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싱가포르, 스웨덴 등은 자국내 가구 를 대상으로 원격진료, 홈오토메이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의 수용성, 안정성,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통신사업자, 건설업체, 가전업체들이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거나 일부 제공하고 있다. 건설업체의 경우 사이버아파트 등의 경험을 기반으로 가전업체, ISP업체와 협력해 초기단계의 홈 디지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주택가치 창조’를 목표로 최첨단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최고급 시스템 창호를 제작, 시공하는 싸이니티(대표 홍연우/www.cynity.co.kr)의 제품 평가는 분당 파크뷰아파트, 벤처타운, 제주 롯데호텔, 동양파라곤 등 많은 현장에서 지속적 검증을 통해 인정받으면서 동종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싸이니티의 홈네트워크시스템‘@-HOME(엣홈)’= @-HOME(엣홈)은 싸이니티의 홈네트워크시스템 제품으로 기존의 홈콘트롤 시스템과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홈 시큐리티 시스템 등이 통합된 네트워크 제품이다. @-HOME은 현재까지 개발된 홈네트워크 기술의 총아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동제어의 기초적 개념부터 생활 인터넷의 혁신적 내용까지 설치만으로 주택가치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HOME은 이론상의 네트워크가 아닌 실생활과의 밀접한 홈 네트워크를 추구한다. 또한, 현재의 기초적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이후 계속되는 컨텐츠제공으로 집안관리는 물론 문화생활 전반에 걸친 정보제공 및 이용을 용이하게 해준다. 특히 방범, 방재 등도 알아서 처리한다. 이외에도 모든 경제활동을 안전하게 집안에서 처리할 수도 있다. 홈쇼핑의 경우 상담원과 얼굴을 보고 대화하며 상품의 동영상을 직접 살펴본 뒤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가격비교도 쉽다.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몇번의 클릭으로 전국, 전세계의 상품을 검색해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상품구매방법을 알려준다. 보험, 은행, 증권, 채권, 부동산 등 개인의 경제정보도 홈서버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계산해 실시간으로 재산 변동을 알려준다. 새로운 경제 상품이 등장하면 특장점을 보고하고 언제 어디서나 상품 구입이 가능해진다.
싸이니티의 시스템 창호‘엑소드’=‘엑소드’는 기존의 창호와 비교시 확연히 구별되는 탁월한 단열, 방음, 내구성, 내진, 방범, 그리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개폐 및 배수 방법을 적용한 최상의 시스템 창호이다. 목재+알루미늄, 알루미늄+단열재 등을 과학적으로 결합했다. 개폐부분에 2∼3중의 E.P.D.M(천연합성고무)가스켓을 취부하여 밀폐를 증대시켰다. 우수한 에너지 절감효과와 저렴한 유지비 및 용이한 사용방법은 본제품을 사용할때 충분한 부가가치성을 보장한다.
지속적인 R&D 통해 기업효과 창출
최첨단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최고급 시스템 창호 제작, 시공 전문회사 싸이니티는 지난 1분기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등 실적 호전을 기록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성장가도를 구가하고 있다. 다수의 동종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싸이니티의 실적 호전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제공하려는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었기에 더욱 빛이난다.
싸이니티는 지난 1999년 창립이래 그동안 분당 파크뷰아파트 시스템창호 및 홈네트워크 수주를 비롯, 일산 밀레니엄 리젠시 시스템 창호 공사 수주, 문래동 메가트리움 커튼월 공사 수주, 분당 시니어스타워 AL 창호 공사 수주, 의주로 복합빌딩 알미늄 커튼월 공사 수주, 홈콘트롤러 및 홈서버 개발완료(2002 NEW VERSION), 홈네트워크 @-HOME 상표 출원, 분당 벤처 타운 AL 창호 공사 수주, 백궁 동양파라곤 시스템 창호 공사 수주, 충정로 리쳄블 시스템창호 공사 수주, 대우 트럼프월드 3차 홈네트워크 시스템 공급 계약, 평촌 메트로칸 커튼월 공사 수주, 바비엥서울II 시스템창호 공사 수주, SKT 디지털 컨소시엄 참여 (파크뷰아파트 정통부 시범단지 선정), SK건설과 디지털홈 구현을 위한 협약 체결, 분당 벤쳐I타운 시스템 창호 공사 수주 등 수많은 공사수주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웬만한 기업이라면 거의 싸이니티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을 정도로 네트워크 업계와 창호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싸이니티의 강세는 해외는 물론 국내 시장 진출 확대, 차별화된 고객사 지원, 발빠른 신기술 신제품 개발 등 각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한 결과라 평가할 수 있다.
싸이니티는 올해의 주요 시장 및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기술을 선정, 지속적인 R&D를 통해사업부문별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여전히 싸이니티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홈네트워크‘@-HOME(엣홈)’과 시스템 창호‘엑소드’의 적극적인 시장공략으로 새로운 수익창출과 신규 서비스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전략이다.
“모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의 홈네트워크 제품 개발해야”
(주)싸이니티 홍연우 대표 인터뷰
“홈네트워킹시스템이 구현되면 상호접속된 컴퓨터를 이용해 파일, 프로그램, 프린터, 기타 주변장치를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인터넷접속, 경비시스템, 주방 가전과 일반 가전기기 등을 제어하는 역할도 가능합니다. 즉 홈오토메이션, 원격제어 기능을 포함해 인터넷 냉장고, 인터넷 세탁기, 인터넷 정보가전, 보안 등 시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 할 수 있어요”
싸이니티의 홍연우 대표는 홈네트워크시스템 산업이 초고속 성장산업으로 국내 초고속인프라 기반하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게 되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지만 이런 홈네트워크 사업 활성화에 대해 그간 더딘 성장을 보이던 국내 홈네트워크 사업에서 보다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가정의 홈네트워킹은 네트워크와 통신, 가전, 건설을 통합하는 IT업계의 최종단계이므로 분명 가야할 방향이지만 너무 급하게 진행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특히 홈네트워크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현재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해 일반가정 모두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해 주거문화의 질을 높여 가야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싸이니티에서는 홈네트워크시스템 구축이 기존 건물에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그 보완점을 강구하면서 자체개발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홍 대표는“홈네트워킹의 전반적인 사업형성에 있어 정부가 하나부터 열까지 시행하기보다 틀과 법규, 제도를 정비해주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며“특히 정보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높은 분양가, 고급신규아파트에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기존 가정 등에서 모든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저 가격대의 홈네트워크 제품을 개발하는 배려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문의) 02-2106-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