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재무설계는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보장 한다

대한생명 신호영 CFP는 “성공적인 개인 재무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종합적인 재무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사회진출과 더불어 보장에 준비부터 결혼자금, 주택마련을 위한 저축, 노후준비 등 체계적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 그만큼 재무설계는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재무 설계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실천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어 보편화 되고 있는 반면,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부유층의 전유물이라 여기는 부조리한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히 재테크에 초점이 맞춰진 재무설계가 아닌 인생설계를 바탕으로 한 재무설계가 왜 필요한지를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신호영 CFP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재무설계의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가 강조하고 바라는 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보험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다. 이를 위해 기업체의 사내 교육시간을 활용한 은퇴설계의 필요성을 알리는 강의를 하고 있는 신호영 CFP는 세미나를 통해 재무설계가 필요한 많은 고객을 발굴하는 한편, 부유층 고객 그룹을 중심으로 상속과 증여 설계, 일반 중산층을 위한 재무설계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처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

신호영 CFP는 “금융상품들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상품을 선택할 때는 안정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합니다”라며 “자금의 사용목적을 먼저 수립하고 그 자금의 성격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분산 장기 투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투자만이 가장 현명한 투자법이라고 생각 합니다”라고 피력한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본시장통합법을 계기로 금융상품은 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해질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금융 컨설턴트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처하고 그에 따른 탄탄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신호영 CFP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항상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과 선물거래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20여 년 전 대한생명의 영업 관리자로 처음 보험회사에 발을 내디뎠다는 신호영 CFP는 영업 관리자 10년, 기획 및 교육 스텝 5년, 그리고 자산관리사로서 4년 여 동안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고객과의 Win-Win하는 재무설계를 해왔다. ‘盡人事 待天命’을 좌우명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신호영 CFP. 그는 ‘열정과 시스템만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능력이 부족하면 남들보다 시간을 좀 더 투자하면 될 것이고, 나보다 먼저,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것을 묻고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