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이고 진실한 전문가의 맞춤형 재무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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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이고 진실한 전문가의 맞춤형 재무설계
  • 공동취재단
  • 승인 2009.09.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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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에 대한 인식제고 위해 노력

▲ 송문학 대표는 “회사와 고객 사이에서 적절한 금융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한다면 FP로서 다양한 성공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상에서 “시간은 약이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현자에게 듣는 이 말은 꽤 위로가 된다. 이는 인내심을 갖고 시간을 지키다 보면 고민이나 문제의 해결책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사의 진리는 투자의 영역에서도 적용된다. ‘타이밍’보다 ‘타임’이 요구된다. 적절한 상품에 투자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성’이다. 이 두 가지를 고려한다면 틀림없이 투자의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개인의 금융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직접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가를 통해 투자를 상담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등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이는 타임과 전문성의 공식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개인의 자산을 관리하고 성공적인 재테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CFP의 역할은 투자가 활발해 지던 그 무렵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앞으로 우리 금융시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가치를 조금씩 키워가고 있다. CFP는 개인의 전반적인 자산관리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해 준다는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일임에 틀림없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이들이 수행하는 매력적인 일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절감했고 이제는 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가 보편적인 경우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조금 다르다.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 금융시장을 대비하는 CFP들이 있지만 아직 우리 사회의 수준은 선뜻 나의 자산을 남에게 맡기지 못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금융시장, 변화의 중심에 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금융환경이 점점 선진화 될수록 CFP의 역할이 중요해 진다. 그래서 현재 활동 중인 CFP들은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금융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FNF재무설계(주)에서도 많은 이들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대비해 한국 최고의 CFP로, 최고의 재무설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선봉에 송문학 대표가 있다.

보험설계사를 시작으로 재무설계 일에 뛰어든 송 대표는 향후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미국과 같이 경계가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판단, 과감히 보험설계사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그의 선견지명이 지금 그를 이 자리까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느 순간 그 자리에 안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고민이 깊어질수록 도전하는 삶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 온 것이 장벽을 허물고 있는 미국금융시장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는 그런 미국과 같은 금융 분위기를 상상할 수 없었지만 사회가 더욱 발전할수록 우리 금융시장도 그렇게 변화하리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후 보험설계사 업무를 통해 고객과 만나는 경험 등을 쌓다보면 더 큰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를 결심했다.

그 당시 과감한 결심이 조금씩 열매를 맺고 있다. 자산관리에 전문가의 손길을 요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고객들을 대면할 때면 재무설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상담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고객들이 재무설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중요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재무설계나 자산관리는 부유층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재무설계는 중산층에게 더욱 필요합니다. 이들의 인식전환이 시급하고, 이를 위해 많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산관리
현재 금융시장의 변화는 전문가도 쉽게 따라잡기 힘들만큼 급변하고 있다는 것이 송 대표의 견해다. 그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도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송 대표는 “FP의 역할이 상품위주의 전문세일즈와 재무설계로 그 구분이 더욱 뚜렷해져 스스로 중심을 잡지 못하면 그 어떤 분야에도 속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위치가 되고 말 것”이라고 조언했다. 반면 급변하는 금융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와 고객 사이에서 적절한 금융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한다면 FP로서 다양한 성공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업계 정보를 빠르게 캐치하고 CFP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무설계사로서 가장 필요한 덕목은 고객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윤리성과 도덕성이야 말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상의 요인이다.
개인의 사심을 버리고 고객의 문제를 고민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CFP의 역할이라는 것. 송 대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차별화된 마케팅전략 아닌 전략이라고 귀뜸하기도 했다. 이런 진실성과 신뢰가 고객에게 전달되다 보면 많은 이들이 FNF재무설계(주)를 찾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아무리 전문가를 통한 재무설계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고객 스스로가 아무런 금융지식이 없이는 그 어떤 성과도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조언하는 송문학 대표. 그러나 단순한 재테크로서가 아닌 안정된 노후를 대비하고 자녀들의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등 미래를 대비한 자산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고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치열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INTERVIEW _ FNF재무설계(주) 송문학 대표
최고의 재무설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꿈 키워가는 곳
일반인들은 그리고 자신의 일에만 빠져 옆을 돌아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자산관리나 재무설계에 문외한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용어들이 괜히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뿐 아니라 머리 복잡할까봐 아예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각종 매스컴에 떠도는 정보를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FNF재무설계(주)에서는 이러한 분들이 리스크를 최대한 방지하고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짓장도 맞들면 낫듯이, 가슴 따뜻한 전문가들이 많이 모인 만큼 서로 의논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FNF재무설계(주)는 이러한 정보와 인적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고객의 재무설계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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