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와 진심이 있을 때만이 평생 인생의 동반자 될 수 있을 것
대한생명 이영주 CFP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시장의 일대 변화가 예상됩니다. 향후 FP의 역할은 투자를 잘해서 고객에게 고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파악해 재무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 배분 전략과 상품선정 등 복잡한 과정을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경제의 원리와 흐름, 투자시장 전반의 이해뿐만 아니라 노후와 자녀교육 등 인생에 대한 통찰력까지 필요합니다. CFP는 신뢰할 수 있는 재무전문가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제는 주먹구구식의 상품 가입이 아니라 고객 개개인의 자산과 삶의 계획에 따라 맞춤형 재정설계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고객이 향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계해 그들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는 지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영주 CFP는 “결국엔 신뢰와 진심이죠. 이를 가지고 있을 때만이 평생 동안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삶을 값지게 해 줄 전문성 있는 CFP를 만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이라 생각 됩니다”라며 “자통법, 베이비부머의 은퇴, 국민소득 2만 달러 등 금융자본시장의 급속한 발전을 고려할 때 FP시장은 급속히 발전할 가능이 매우 높고 고객의 입장에서도 CFP에 대한 필요성이나 의존도는 더욱 늘어만 갈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는 고객의 재무 설계 분야 뿐만 아니라 비재무설계 분야의 질적·양적 확대가 높아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증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관공서와 연계한 지역 중소기업 CEO 세미나, 백화점 문화센터 재테크 강의 등을 하고 있으며, 학교나 병원,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이제는 무엇보다 ‘경제공부’가 중요하다. 어려서부터 경제에 대한 가치관이 확립되어야만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대비할 수 있다. 그래서 이영주 CFP는 무엇보다도 학교에서의 컨설팅에 혼신의 힘을 다한다. 그는 자격시험 준비나 이론적인 무장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느냐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실천하는 힘이야 말로 우리 금융경제를 살찌우는 길이기 때문이다.
“종합재무설계는 바로 지금 필요합니다.” 이영주 CFP의 한마디가 강력한 설득력을 가지는 것도 실천과 행동의 중요성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