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과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웹페이지 개발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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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과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웹페이지 개발 빌더
  • 공동취재단
  • 승인 2009.09.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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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은 결코 분리되어 달성될 수 없습니다”

▲ WEBSOFT 김정호 대표.
월드 와이드 웹 (World Wide Web)을 창시한 팀 버너스 리는 웹이란 '장애에 구애 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정의하였다. 이는 웹접근성에 대한 것으로 웹사이트의 제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에 구애됨이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급변하는 e-Business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립한 WEBSOFT(www.websoft21.co.kr)는 ‘정보기술을 통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10여년의 세월동안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창조와 실험의 마인드로 인터넷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왔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맞춤형 웹사이트 및 솔루션 개발을 주로 진행해 왔는데, 김정호 대표는 “모든 웹사이트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지방자치단체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인터넷 이용에 능숙하지 못해 활용도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것에 핵심을 두고 웹사이트 개발에 웹접근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을 중점으로 개발해 왔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웹 개발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World Wide Web의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소프트의 이같은 노력은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최한 ‘제5회 웹 접근성 품질인증’에서 목포시와 영암군의 홈페이지가 인증을 획득하며, 그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들도 손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홈페이지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자동평가 및 수동심사, 사전심사의 3단계 과정을 통해 웹 접근성 국가표준에 기반 한 13개 항목, 18개 지표를 전문가 심사와 10여 개의 주요 기능을 심사하는 장애인 사용자 심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처 확정된 것이다.

▲ 김정호 대표는 "끝없는 변화와 도전의 물결속에서 웹소프트는 고객에게 최적의비주얼을 제공하는 e-Service 파트너로서 고객중심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웹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곳에서는 웹기반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개발, IT 컨설팅, 하드웨어서비스 등 웹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각각의 프로젝트에 있어서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고객감동이다.
“저희가 추구하는 고객감동의 원천은 모든 직원이 프로페셔널적인 정신과 역량을 갖추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는 김정호 대표. 그는 급변하는 IT트랜드와 새로운 e-Business 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요구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기술, 노하우는 고객의 성공 확률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웹소프트 역시 성공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회사차원서 구성원 모두가 훌륭한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회사의 핵심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호 대표는 “끝없는 변화와 도전의 물결 속에서 저희 웹소프트는 고객에게 최적의 비주얼을 제공하는 e-Service 파트너로서 고객중심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웹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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