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시사매거진]양평군은 매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공무원 및 각계각층에 있는 군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명품 아카데미인 2016년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는 이 시대의 화두를 생각하고,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성찰하기 위한 명사 초청 특강으로 인문사회적 소양을 풍부히 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실천적 지성인으로서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2회차 강의는 5.24(화) 14시에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 이사, 現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인 서경덕 교수를 모시고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한국문화 중 ‘비빔밥’이라는 음식문화에 집중해 한국을 홍보한 사례와 세계 주요 신문사의 동아시아 지도에‘일본해’ 명칭 대신 ‘동해’로 표기하도록 홍보한 경험 등을 소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주요 신문사에 한국을 홍보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훌륭한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해 온 노력과 계획 등을 참여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2016 행복 인문학당은 계속 매월 명사 특강으로 진행 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770-37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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