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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미래가 삼성증권과 함께 사회의 더 많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향후 3년간 12만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찾아갈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작한 것으로 힘든 사회의 희망을 키워가는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
향후 3년간 12만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찾아갈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작한 것으로 힘든 사회의 희망을 키워가는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올바른 경제관을 주어주는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청소년경제증권교실(www.edufn.net)은 아동과 청소년의 경제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경제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산의 경제, 소비의 경제, 저축, 투자, 증권 등 살아있는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경제교육이다. 경제증권교실은 검증된 모의창업 프로그램인 미국 비즈월드 프로그램을 한국화하여 3개월간 시연과정을 통해 공부방 실무자와 학교 선생님들의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주입식 경제교육이 아닌 체험교육을 실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경제를 배우며 사회성을 키운다.
삼성증권이 후원하고 아이들과미래가 운영하는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발달과정과 경제순환과정, 바람직한 소비습관과 효과적인 용돈관리, 비즈월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과미래는 이 프로젝트를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비롯하여 학교 등 경제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에 무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교육을 원하는 각 기관에서 청소년경제증권교실에 교육을 신청하면 사전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를 기관에 파견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 교재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경제퀴즈대회, 부모특강, 자원봉사자 특강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여아동과 기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고학년 프로그램 - ‘BIZWORLD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아동, 청소년들이 창업 놀이를 통해 경제기본 개념과 비즈니스 및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1일은 회사창립의 날, 제2일은 제조의 날, 제3일은 판매와 정산의 날, 제4일은 사업 평가의 날로 하루 2시간씩 총 4회 진행되며 약 30명으로 구성된 학급 구성원들은 6명이 1팀이 되어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 저학년 프로그램 - 화폐발달과 경제순환과정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저학년프로그램은 기존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커리큘럼이었던 창업 시뮬레이션 교육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전 교육으로 화폐의 의미와 중요성, 국민 경제 순환 등의 경제 기초 개념 놀이를 통해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회 2시간 교육프로그램이다.
▲ 올바른 소비습관과 효과적인 용돈관리 - 체험과 활동, 커뮤니케이션이 하나가 된 입체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예시, 게임, 용돈기록장을 통해 경제 기본 기념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현명한 소비습관과 효과적인 용돈관리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회 2시간 교육이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육대상이 된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져요 1부는 현명한 경제 활동으로 경제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희소성과 기회비용을 통해 경제활동의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배워본다. 2부는 고마운 용돈과 대견한 용돈을 통해 감사의 마음과 용돈의 가치를 생각하고 현명한 소비방법을 통해 ‘필요한 것’을 우선적으로 지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 삼성증권이 후원하고 아이들과미래가 운영하는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발달과정과 경제순환과정, 바람직한 소비습관과 효과적인 용돈관리, 비즈월드 프로그램진행으로 기존의 주입식 경제교육이 아닌 체험교육을 실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경제를 배우며 사회성을 키운다.
▲ 경제놀이터 - 현재 진행되는 경제교육은 정작 경제교육이 가장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는 교육이 원활하지 못하며 변화하는 사회상이나 욕구에는 많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007년부터 아이들이 활동과 체험을 통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 개념을 장기간 꾸준히 배울 수 있는 ‘경제놀이터’를 개발했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들이 경제활동, 소비, 생산, 시장, 직업, 기업 등의 주제로 활동 중심형 교재를 통해 총 16회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방과후교실, 복지관과 같이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인 욕구가 있는 기관에서는 한 학기 동안 경제교육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강사용 교재와 부교재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경제교육을 지도할 수 있고, 지역과 시간 제약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곳에 위치한 기관에서도 더 많은 경제교육 기회를 가지실 수 있을 것이다.
기부 스토리-“책이랑 놀러 서울구경가요!”
크라이슬러 코리아, 도서벽지 어린이 희망도서지원 캠페인
도서벽지 산간지역의 지역아동센터는 도심과 워낙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원봉사자나 파견교사 등의 인력 지원이 불가능하다. 인터넷 접근성도 취약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지식을 얻는 수단으로 독서는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절실하다. 그러나 현 실정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립도서관이 원거리에 위치한대다 지리적 특성상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 일부 지역에서는 도서 대출증 만들기가 학교숙제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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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26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크라이슬러 코리아와는 ‘크라이슬러 어린이 희망도서지원 캠페인’을 진행, 책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1차 캠페인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약 200여 권의 아동 권장도서 제공과 함께 15명의 아동을 서울로 초청하여 임직원 참여하에 독서교육과 문화관람 체험을 했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도서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공식 딜러 전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열어 모금된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아이들은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를 방문하여 북마스터에게 스스로 책을 고르는 방법 등과 올바른 책읽기 교육을 받고 원하는 책을 직접 구입했으며 서울의 상징인 N서울타워 전망대를 찾아 서울의 주요 명소와 역사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또한 크라이슬러 청담전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차종을 직접 시승했으며 차량 설명도 듣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았다.
안영석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어린이 도서지원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면서 전국 각지의 지역 아동센터 및 도서 산간 분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의 어린이들을 위해 우량도서를 후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양서를 읽도록 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지만 든든한 후원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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