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시사매거진]아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성회관 앞마당에서‘행복 더하기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수강생 작품(김치, 빵&쿠키, 폐백음식, 수제아동의류, 생활도자기, 캘리그라피 활용 소품 등), 생활재활용품(의류, 도서, 완구 등)을 판매하고, 정리수납 체험장과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도 할 예정이다.
오차남 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이 이웃돕기 성금에 쓰인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회관이 교육을 통해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회관은 정규강좌와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관내 여성들의 복지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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