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 유공 인정

[시사매거진]진천군은 환경위생과 위생팀에서 근무하는 강은주(여, 49세) 주무관이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식품안전관리업무에 적극 참여해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 주무관은 “주변에 모든 분들의 도움과 칭찬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공직자로서 겸손한 마음과 봉사자세로 위생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주무관은 지난 1992년 백곡보건지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24여년 간 재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