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만족의 꿈 실현
고품격 인터넷 단체티 전문업체 그룹티몰(www.groupTmall.com)
2002년 6월. 전국이 붉은 물결로 물들었다. 한일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서포터즈인 붉은악마의 하나 되고 단합된 모습은 전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드컵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악마가 첫 번째로 전개한 캠페인은 비더레즈(Be the Reds) 단체티입기이다. 이는 월드컵 4강 신화와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든 1등 공신이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현재 비더레즈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모여 같은 목적으로 움직이는 일은 다른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일이다. 첨단문명이 발달하여 사회 모든 영역에서 빠르게 개인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아의 교류와 나눔, 즉 공동체에 대한 열망도 그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야구, 축구, 농구 등 스포츠에서 보면 각 팀의 선수들은 그 팀의 고유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이는 상대팀과의 구분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그 이상의 조직적 결속력과 단결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의미도 크다. 일상생활에서 회사나 학교, 협회 등 일반 조직에서도 이러한 목적으로 단체복을 맞춰 입고 같은 활동을 한다. 2002년 봄 오직 인터넷주문만을 통한 단체티셔츠 제작을 시작으로 현재 단체티 뿐만 아니라 모자, 조끼, 점퍼 등 인터넷 단체복 전문업체로 호평 받고 있는 그룹티몰의 황준희 대표를 만나 보았다.
고품격 인터넷 단체티전문브랜드- 그룹티몰 탄생
그룹티몰(www.grouptmall.com)의 황준희 대표는 2002년 5월 재고 없이 100% 온라인 주문으로 고객을 위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옷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에 단체티 전문업체인 그룹티몰의 문을 열었다. 창업 당시 단체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의례 형식적으로 행사기간에만 입는 일회용 옷으로 한번 입으면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었다. “많은 조직원들의 뜻을 하나로 하기 위한 좋은 취지로 맞춰 입은 그룹티셔츠가 중국의 저가 원단과 구색만 맞추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고급 원단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브랜드 수준의 단체티를 제작한다면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며 고정관념을 깨고 단체티의 고급화 추진에 대한 황 대표의 뜻은 다부졌다. 창업 이래 현재까지 각 지역의 학교 동아리, 온·오프라인 상의 동호회, 찜질방이나 헬스장 등에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으며 구성원과 단체의 특성을 잘 고려해 약 1,000여개가 넘는 단체티를 직접 디자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빠른 공급으로 승부
그룹티몰의 꿈은 고객만족이다. 옷은 고객만족이 없다면 더 이상 수요가 없으며 이는 곧 버려지기 때문이다. 그룹티몰은 이러한 점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방법으로 최고품질의 원단과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빠르고 정확한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즉 최고 품질의 원단으로 옷을 만들고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발맞춰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하는 것이다. 시작과 마무리 전 부분에서 고객만족에 주력하는 그룹티몰은 불량 많고 질 낮은 중국산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100% 국산 원단만을 사용한다. “단체티가 1회용 티로 전락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가의 중국산 원단으로 제작되어 세탁이후 늘어지고 보풀이 일어나며 옷 색이 변질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저희는 엄선된 양질의 원단으로 대구의 섬유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며 황 대표의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대단했다. 또한 각 티셔츠 별로 일반형, 고급형, 프리미엄형으로 나누어 제품에 대한 원단의 종류나 재질, 성능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황 대표는 대학과 실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룹티몰 전문 디자이너 두명과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구상과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단체티의 종류도 라운드, 폴로, 후드, 맨투맨티 등 다양하다. 이중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색상과 재질, 디자인을 의뢰하면 전문상담원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게 된다. 상담이 끝나면 사전에 디자인시안을 미리 올려 고객의 만족 여부를 확인한 후 제작에 들어간다. 최근 자신의 사진을 옷에 집적 인쇄하여 깔끔하게 디자인해 주는 나만의 티가 개성강한 신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끔 로고나 철자, 숫자가 틀려 수천 장의 옷을 다시 제작해 A/S 해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재질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우선 정확한 생산이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그룹티몰의 황 대표는 24시간 안에 빠른 제작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체 공장과 협력 공장에서 제작 해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렇듯 그룹티몰은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이후 옷을 받아 본 많은 소비자들에게 대만족 이라는 피드백을 받는다. 그룹티몰의 게시판에는 ‘디자인과 재질이 완벽하다’, ‘생각한 것 보다 더 고급스럽고 빠른 배송에 120% 만족한다’, ‘앞으로 계속 이용하겠다’ 등 감사와 만족의 글이 줄을 잇는다.
단체복 브랜드화로 고품격화 리드
동종 업체가 많이 생겨 과거보다 수요가 적지 않을까 하는 본 기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룹티몰을 찾아갔을 때 밀려드는 주문전화와 상담전화로 모든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최근들어 더 바쁘다는 황 대표는 밀려드는 주문에 ‘나만의 티’ 제작이 일시 중단되어 죄송할 따름이라며 덧붙였다. 평소에 직원들에게 성실함과 친절함을 중요시한다는 황 대표는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단체티 하면 그룹티몰이 생각나게끔 업계의 최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룹티몰이 인터넷 단체티 전문업체에서 나아가 추후 100% 자체 생산의 고품격 브랜드를 만들 계획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앞으로 단체티 전문 업체로 기존의 저가의 낮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여러분들께 다가가는 고품격의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직은 현실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고객만족의 꿈을 실현한다는 목표아래 계속 전진한다면 곧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고객만족 이라는 목표아래 내실 있는 경영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황 대표. 현재 각종 뱃지, 캠페인 버튼 등 뱃지전문 브랜드인 뱃지몰닷컴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젊은 감각과 기본이 바로 선 경영을 통해 앞으로 그룹티몰의 변화가 기대된다.
고품격 인터넷 단체티 전문업체 그룹티몰(www.groupTmall.com)
2002년 6월. 전국이 붉은 물결로 물들었다. 한일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서포터즈인 붉은악마의 하나 되고 단합된 모습은 전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드컵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악마가 첫 번째로 전개한 캠페인은 비더레즈(Be the Reds) 단체티입기이다. 이는 월드컵 4강 신화와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든 1등 공신이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현재 비더레즈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모여 같은 목적으로 움직이는 일은 다른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일이다. 첨단문명이 발달하여 사회 모든 영역에서 빠르게 개인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아의 교류와 나눔, 즉 공동체에 대한 열망도 그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야구, 축구, 농구 등 스포츠에서 보면 각 팀의 선수들은 그 팀의 고유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이는 상대팀과의 구분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그 이상의 조직적 결속력과 단결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의미도 크다. 일상생활에서 회사나 학교, 협회 등 일반 조직에서도 이러한 목적으로 단체복을 맞춰 입고 같은 활동을 한다. 2002년 봄 오직 인터넷주문만을 통한 단체티셔츠 제작을 시작으로 현재 단체티 뿐만 아니라 모자, 조끼, 점퍼 등 인터넷 단체복 전문업체로 호평 받고 있는 그룹티몰의 황준희 대표를 만나 보았다.
고품격 인터넷 단체티전문브랜드- 그룹티몰 탄생
그룹티몰(www.grouptmall.com)의 황준희 대표는 2002년 5월 재고 없이 100% 온라인 주문으로 고객을 위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옷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에 단체티 전문업체인 그룹티몰의 문을 열었다. 창업 당시 단체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의례 형식적으로 행사기간에만 입는 일회용 옷으로 한번 입으면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었다. “많은 조직원들의 뜻을 하나로 하기 위한 좋은 취지로 맞춰 입은 그룹티셔츠가 중국의 저가 원단과 구색만 맞추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고급 원단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브랜드 수준의 단체티를 제작한다면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며 고정관념을 깨고 단체티의 고급화 추진에 대한 황 대표의 뜻은 다부졌다. 창업 이래 현재까지 각 지역의 학교 동아리, 온·오프라인 상의 동호회, 찜질방이나 헬스장 등에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으며 구성원과 단체의 특성을 잘 고려해 약 1,000여개가 넘는 단체티를 직접 디자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빠른 공급으로 승부
그룹티몰의 꿈은 고객만족이다. 옷은 고객만족이 없다면 더 이상 수요가 없으며 이는 곧 버려지기 때문이다. 그룹티몰은 이러한 점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방법으로 최고품질의 원단과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빠르고 정확한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즉 최고 품질의 원단으로 옷을 만들고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발맞춰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하는 것이다. 시작과 마무리 전 부분에서 고객만족에 주력하는 그룹티몰은 불량 많고 질 낮은 중국산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100% 국산 원단만을 사용한다. “단체티가 1회용 티로 전락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가의 중국산 원단으로 제작되어 세탁이후 늘어지고 보풀이 일어나며 옷 색이 변질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저희는 엄선된 양질의 원단으로 대구의 섬유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며 황 대표의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대단했다. 또한 각 티셔츠 별로 일반형, 고급형, 프리미엄형으로 나누어 제품에 대한 원단의 종류나 재질, 성능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황 대표는 대학과 실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룹티몰 전문 디자이너 두명과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구상과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단체티의 종류도 라운드, 폴로, 후드, 맨투맨티 등 다양하다. 이중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색상과 재질, 디자인을 의뢰하면 전문상담원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게 된다. 상담이 끝나면 사전에 디자인시안을 미리 올려 고객의 만족 여부를 확인한 후 제작에 들어간다. 최근 자신의 사진을 옷에 집적 인쇄하여 깔끔하게 디자인해 주는 나만의 티가 개성강한 신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끔 로고나 철자, 숫자가 틀려 수천 장의 옷을 다시 제작해 A/S 해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재질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우선 정확한 생산이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그룹티몰의 황 대표는 24시간 안에 빠른 제작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체 공장과 협력 공장에서 제작 해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렇듯 그룹티몰은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이후 옷을 받아 본 많은 소비자들에게 대만족 이라는 피드백을 받는다. 그룹티몰의 게시판에는 ‘디자인과 재질이 완벽하다’, ‘생각한 것 보다 더 고급스럽고 빠른 배송에 120% 만족한다’, ‘앞으로 계속 이용하겠다’ 등 감사와 만족의 글이 줄을 잇는다.
단체복 브랜드화로 고품격화 리드
동종 업체가 많이 생겨 과거보다 수요가 적지 않을까 하는 본 기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룹티몰을 찾아갔을 때 밀려드는 주문전화와 상담전화로 모든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최근들어 더 바쁘다는 황 대표는 밀려드는 주문에 ‘나만의 티’ 제작이 일시 중단되어 죄송할 따름이라며 덧붙였다. 평소에 직원들에게 성실함과 친절함을 중요시한다는 황 대표는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단체티 하면 그룹티몰이 생각나게끔 업계의 최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룹티몰이 인터넷 단체티 전문업체에서 나아가 추후 100% 자체 생산의 고품격 브랜드를 만들 계획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앞으로 단체티 전문 업체로 기존의 저가의 낮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여러분들께 다가가는 고품격의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직은 현실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고객만족의 꿈을 실현한다는 목표아래 계속 전진한다면 곧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고객만족 이라는 목표아래 내실 있는 경영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황 대표. 현재 각종 뱃지, 캠페인 버튼 등 뱃지전문 브랜드인 뱃지몰닷컴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젊은 감각과 기본이 바로 선 경영을 통해 앞으로 그룹티몰의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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