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의 시작은 고객 인생설계에서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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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시작은 고객 인생설계에서 시작해야
  • 공동취재단
  • 승인 2009.08.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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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AIA생명의 곽시환 CFP는 “재무설계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고객 스스로 인생의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가 원하는 시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컨설턴트는 고객의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삶의 가치관 등 비재무적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최상의 재무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는 고객과의 상담과정에서 그들이 이루고자하는 재무목표에 대해 공감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무상태와 현금흐름 등을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의 고객들에게 미래의 대한 희망을 선사해 주고 있다.

금융소비자에게 새로운 방향 제시하는 ‘CFP’
FPSB(Financial Planning Standard Board)에서 공식 인증하는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는 투자·은퇴·보험·세금·상속·증여.사업승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격인증자는 전문성과 함께 엄격한 윤리성을 갖춰야 하며, 미국·일본 등 선진 21개국에서 최고의 재무설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곽시환 CFP는 자격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기개발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CFP는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재무설계사의 노력은 운명과도 같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일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달리면서 느끼게 되는 고통의 순간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 모든 것이 행복으로 다가오듯 자기개발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하더라도 반드시 행복한 결실을 얻을 수 있다며,‘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진다’는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이야기해 주었다.

“최근 복잡한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스스로 은행, 증권, 보험 등 3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하는 재무설계를 통해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생목표 설정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곽시환 CFP는 덧붙여 가정의 포트폴리오는 합리적이면서도 간단하게 구성해야 하며, 확실한 투자원칙을 세워 소신 있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곽시환 CFP는 최근의 복잡한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스스로 은행, 증권, 보험 등 3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하며,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하는 재무 설계를 통해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생목표 설정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각종 금융정보와 금융상품들 그리고 다변화된 판매채널 속에서 개인이 모든 것을 준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개인 혼자서 결혼, 교육, 주택, 은퇴 등 4대 목적자금을 준비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세우고 양질의 정보를 얻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금전이 소모되기 때문이다.곽시환 CFP는 “금융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저와 같은 공인된 금융전문가인 CFP의 도움은 단순히 금융상품 판매만을 접해 본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산관리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최적의 재무설계를 통해 최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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