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영원한 동반자
상태바
고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영원한 동반자
  • 공동취재단
  • 승인 2009.08.12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중심의 철학이 만든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자격

CFP-고객중심의 파트너로 One-Stop Service 제공

▲ 김동철 CFP는 “CFP는 Specialist인 동시에 다방면에 능통한 Generalist로서 고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능력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Net-Work를 구축하여 이를 고객의 문제 해결과 연결시키는 Coordinater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에프앤스타즈의 김동철 CFP. 그는 “CFP는 고객마다의 Needs 및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같이 문제를 풀어가는 ‘고객중심의 파트너’로서 One-Stop Service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CFP는 ①고객과의 관계정립 ②재무목표설정 및 자료수집 ③자료분석 및 평가 ④재무설계안 작성 및 제시 ⑤제안서 실행 ⑥실행안의 정기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 등 재무설계 6단계 Process에 따라 위험관리 및 보험설계를 비롯해 투자, 세금, 은퇴, 종업원복리후생, 상속, 증여, 사업승계, 부동산, 부채관리, 특수목적재무설계 등의 영역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며, 여기에 비재무적인 문제까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사례를 통한 경험의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김동철 CFP는 “CFP는 Specialist인 동시에 다방면에 능통한 Generalist로서 고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능력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Net-Work를 구축하여 이를 고객의 문제 해결과 연결시키는 Coordinater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재무설계, 당신에게도 좋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재무설계란 ‘돈을 불리는 기술’ 또는 ‘富를 만드는 기술’로 해석할 수 있는 재테크와는 개념이 다르다. KFPA(Korea Financial Flanner Association : 한국FP협회)가 2008년 서울 Conference에서 ‘재무설계란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라고 정의한 것처럼 재무설계는 재테크보다 선행되어야 할 일련의 과정이며, 살면서 겪는 재무적·비재무적 문제를 같이 해결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다.

“돈을 버는 것보다 이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임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때문에 전문성을 겸비한 재무설계사를 만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김동철 CFP는 말을 건넨다.
특히 최근 자본시장법의 시행으로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시장은 더욱 복잡해 질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며 전문화된 불확실한 사회와 금융환경 아래에서 자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동철 CFP는 “자산관리의 핵심은 위험관리이며 위험관리의 본질은 보험이다”라고 잘라 말하며 “인생을 살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치명적 위험들은 보험회사에 떠 넘겨 두어야 한다”고 피력한다. 보험은 자산증식에 안전성을 부여하고 증식된 자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벨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금리 시대에서의 자산증식의 수단은 저축이 아니라 투자며, 투자에서의 수익은 곧 위험을 의미하므로 더욱 위험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투자에서의 위험요소 중 가장 크고 통제가 불가능한 것이 심리적 요인인 것을 감안하면 투자자 각자의 철저한 투자원칙이 반드시 필요하며 여기에 CFP의 전문성이 함께 한다면 더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자신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대로 된 전문가를 찾는 일은, 안정되고 계획적인 미래설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재무교육가, 재무주치의로서 역할도 할 터
최근 우리사회는 고령화, 저출산 등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것이며, 국가의 장래는 물론 우리의 노후를 어둡게 하고 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국가의 정책도 급하거니와 이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무교육이 한층 필요한 때이다. “소규모 모임 단위이든 기업단위이든 모여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재무교육이 있어야 하며, 이 역할도 CFP가 충분히 하여야 한다”라고 김동철 CFP는 말한다.

어느 논문에 의하면 인간은 거의 모두가 재정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재정적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결근횟수가 증가하고 80%는 직장에서 재정문제에 시간을 빼앗기며 업무성과의 수준도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조사, 보고하고 있다. 더구나 이런 재정적인 스트레스는 일부 저소득 근로자에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소득수준의 근로자가 광범위하게 느끼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재정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해 줌으로써 생산성의 향상은 물론 기업에 대한 충성심 및 만족도, 애사심이 한층 높아 졌다고 한다.

“기업단위의 재무주치의로서 CFP가 필요하며 기업에서도 종업원행동중재프로그램 (EAP : Employee Assistance Program)으로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김동철 CFP는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몇 안 되는 손해보험 출신의 CFP로서 개별재무설계와 종합재무설계를 포함하는 통합재무설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머지않아 One-Pass Multi -Solution System을 구축하는 또 다른 꿈을 만들고 있다.

‘고객중심’의 철학이 바탕된 ‘고객감동’ 창출
김동철 CFP, 그는 재무설계의 대중화에 앞장설 첨병이 틀림없는 듯하다. 고액의 자산가는 물론 자영업자, 근로소득자 등 모든 계층에서 성장의 동력을 찾아내어 희망을 만들고 나아가 자아를 실현시켜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오늘도 실천하고 있다. ‘고객중심-이는 곧 성공의 원천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김동철 CFP는 “고객중심의 철학은 지난 1992년 보험을 시작하면서부터 있었던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일을 하면서 얻어진 값진 교훈 같은 것이 철학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라며 “보험영업이라는 ‘Red Ocean’에서 생존을 위해 절실한 것은 ‘차별화된 보다 고품격의 서비스 제공’”이라고 조언한다. 그래서 지금도 ‘고객을 위해 지금껏 무엇을 해 왔는가?’ ‘고객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고객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계획과 실행 그리고 Feed-Back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한다.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매우 사랑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딸아이를 이번에 금융보험학과에 입학 시켰다”라고 귀띔한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성공의 문은 열려 있다. 자신의 일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해 가는 그의 모습은 비단 업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도 많은 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