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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CFP는 "재무설계의 시작은 먼저 고객 스스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느껴야 하며, 재무설계사는 고객의 생애 전반에 걸친 목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대부분의 외국계 생보사들이 유럽이나 미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반면, AIA생명은 거의 100년 동안을 아시아지역에 특화한 상품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다국적 생명보험사로 그만큼 아시아지역에서 독보적인 위상과 명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은 물론, 은퇴설계 및 건강보험,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IA생명은 현재 아시아지역 14개국에 진출해 20만 명의 보험설계사들이 2,000만 명의 고객과 9만개 이상의 기업고객, 3만 8,000개의 기업연금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매출기반에 따른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관리의 시작은 자기관리에서부터 시작해야
자산규모 6조 6,000억 원, 연간 총수입보험료 2조 8,000억 원, 지급여력비율 173.95%의 건실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우량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에서 고객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는 김성민 CFP. 그는 고객들 개개인의 차별성에 입각해 고객이 처해있는 상황의 이면에 가지고 있는 가치와 느낌에 집중해 고객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이것은 고객 스스로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것으로 재무설계사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고객 자신이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아무리 완벽한 포트폴리오라 하더라도 결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김성민 CFP의 철학이다. 그는 고객과의 상담과정에서 ‘왜’라는 질문을 자주한다. “금융과 관련된 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아마도 이런 질문을 하는 분야는 대부분 재무 설계사들일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고객들이 단순히 유행이나 수익률에 반응해 무조건적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최근 서울시 복지재단과 한국FP협회가 진행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무료 금융·재무 컨설팅을 위한 강의에서도 저축, 보장, 투자 등 금융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에게 ‘왜’라는 질문을 하는 상담사를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재무설계가 필요한 것은 몇몇 자산가들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위험관리를 위한 보험이나 재무목표를 이루기 위한 투자 상품 등 몇 가지 개별재무설계가 필요할 뿐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김성민 CFP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무설계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대비와 준비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올바른 경제습관이나 경제개념의 정립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며, 자산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관리가 전제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것과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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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CFP는 고객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자주한다. 그것은 고객들이 단순히 유행이나 수익률을 쫓아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고객이 목표하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재무섥의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
다년간의 재무 설계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온 김성민 CFP는 최근 은퇴설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그는 “우리나라가 여러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전후 세대들의 가난 극복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들은 오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다음세대로의 승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경영승계를 위한 상속세, 증여세 등의 조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향후 2년간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위해 조세 등의 문제에 있어 영향력이 가장 높은 세무사와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더 나아가 은퇴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자기계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4월, 10년 후 개인 종합재무컨설팅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재무 설계의 최고 권위인 CFP자격 취득을 준비했다. 금융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이어서 보통 2~3년의 준비과정이 필요한 CFP 자격시험이지만 김성민 CFP는 자신의 목표를 위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단 한번 만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김성민 CFP는 “하나님의 형상을 빌려 만들어진 우리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더 사랑하고, 그 가치를 가슴에 품고 노력한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될 수 있는 것, 가질 수 있는 것에는 어떤 한계도 없으며, 다만 자기 스스로 만드는 한계만이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현재는 재무설계나 은퇴설계에 필수적인 조세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회계사(CPA)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자신의 꿈과 고객들이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열정을 가지고 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김성민 CFP. 그는 자기 자신과 약속한 10년 후의 목표를 위해 남은 5년 이라는 시간 속에서 재무 설계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에 절대 소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