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준비된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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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준비된 파수꾼’
  • 정대윤 부장
  • 승인 2009.07.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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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자산관리로 고객만족 실현, 고객의 안정적인 재무적 성장의 로드맵 제시

   
▲ 김영주 CFP는 투자기간에 있어서도 단기나 장기에 치우치지 않고 재무목표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이 생활과 가장 밀접한 것인 만큼 최적의 재무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이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 노후에 풍요롭고 품위 있게 사는 것은 누구나 꿈꾸고 있는 인생설계의 밑그림이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긴 인생 여정을 안심하고만 살 수 없게 한다.
재무설계는 개인의 재정적 자유와 행복을 설계하는 것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 다시 말해 돈이 필요할 때 주머니에 필요한 만큼의 돈이 있게 자산과 역량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분해 주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처럼 불안한 금융환경과 은퇴 후의 삶이 길어지고 각종 질병, 각종 사고들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각되고 있다.

재무설계는 실력을 갖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
재무설계는 인생설계의 한 부분이지만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이는 재무설계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부재가 첫 번째 이유일 것이다.
김영주 CFP는 “돈은 누구나 벌고 저축은 누구나 하지만 왜 저축을 해야 하는지, 한다면 무엇을 위해서인지,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라며 재무설계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왜 해야 하는지’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재무설계는 단순한 자산불리기인 재테크와는 본질적으로 가진 의미가 다르다. 돈 자체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한 항목들을 포함하여 재무계획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다. 때문에 인생 전반에 걸쳐 준비되는 재무설계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문가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무설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재무 컨설턴트의 의견에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 컨설턴트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며 책임감을 갖고 고객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재무 컨설턴트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며 살아가느냐, 아닌가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통법(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금융업계의 경계가 많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 고객들에게는 자칫 판단의 혼선도 우려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 재무 컨설턴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항상 고객들에게 최선의 재무설계를 하고 있는 김영주 CFP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에도 늘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항상 고객들에게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는 그런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관련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하며 독서는 물론 동료들과 토의 및 의논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컨설턴트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

   
▲ 인생 전반에 걸쳐 준비되는 재무설계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문가의 도움이 가장 팔요한 분야라고 말하는 김영주 CFP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무설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기 때문에 재무 컨설턴트의 의견에 따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컨설턴트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며 책임감을 갖고 고객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재무설계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재무목표에 따른 시간별·상품별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영주 CFP는 투자기간에 있어서도 단기나 장기에 치우치지 않고 재무목표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것인 만큼 최적의 재무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수익률보다는 재무목표 달성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김영주 CFP는 시작은 한걸음부터라며 저금리 시대에 한 발 더 먼저 시작하고 조금 더 오래 저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 김영주 CFP는 “상품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꼭 보장의 허점이 있는 것은 아니나, 박리다매 식으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꼭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이 무엇인지 컨설턴트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덧붙여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재무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올려놓은 사람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금융위기를 서민들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람들의 질문을 찾아 틈틈이 답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라며 고객 스스로도 관련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진실과 성실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인생의 동반자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금융 불황은 재무설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제시하며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김영주 CFP는 CFP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재무 컨설팅이나 자산관리는 통합적 측면에서 다가가야 하는 것이기에 CFP들은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준비하고 공부하며 또 보완·업그레이드 해가야지만 유지 보수 가능한 자격자이기도 합니다”라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CFP가 인정받고 각광받는 그런 날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항상 자신을 고객의 평생 동반자라고 말하는 김영주 CFP는 그 누구보다도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때문에 그녀는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진실한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상담에 임하고 고객관리를 해 왔던 것이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말한다.
이에 김영주 CFP는 “고객이기보다는 가족처럼, 친구처럼 생각하고 평생 함께하는 내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객을 대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진실과 성실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처럼 항상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상담에 임하고 생활을 해 나간다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컨설턴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김영주 CFP. 그녀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도 고객 감동을 선사하며 고객과의 인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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