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금융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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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금융컨설턴트
  • 정대윤 부장
  • 승인 2009.07.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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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재정에 맞는 금융솔루션 제시로 ‘Win-Win’

   
▲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장준석 CFP는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진정한 CFP의 역할이 무엇인지 보여 주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최근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업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공통된 상품을 은행, 증권, 보험사 등에서 취급하고 더욱더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금융상품에 대한 선택범위가 넓어져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투자성향과 재정 상태에 맞는 상품이 어떠한 것인지 선택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때문에 검증된 전문가의 정확한 안내와 조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 재무 설계로 삶의 질 향상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재무 설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재테크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개념이라면, 재무 설계는 더 포괄적으로 인생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재정적 문제를 검토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더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포트폴리오 제시가 필요하다. 장준석 CFP는 재무 설계에 대해 우리가 매일 꼭 식사를 해야 하는 것처럼 재무 설계도 꼭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계획적이고 준비된 재무 설계는 행복한 미래의 삶을 보장하지만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철저한 재무계획이 되어 있지 않다면 이를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재무 컨설턴트의 역할이 중요한 때임은 분명하다. 재무 컨설턴트는 한 가정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여 재무적 문제점에 대해 처방을 내려주고, 그 가정의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며, 궁극적으로는 가정의 구성원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장준석 CFP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컨설팅을 위한 CFP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육과 시스템 개발이 중요 합니다”라며 삶의 전반에 걸친 모든 Life cycle에 맞는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재무설계가 그다지 보편화 되어있지 않은 까닭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재무설계에 대한 인식과 보편화가 되기 위해서는 CFP의 역할을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장준석 CFP 역시 CFP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의 계몽과 교육활동이라고 강조한다.

   
▲ CFP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육과 시스템 개발이 중요하다는 장준석 CFP는 삶의 전반에 걸친 모든 Life cycle에 맞는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해주고 있다.
한편, 대학시절 보험학 원론수업을 듣고 보험과 금융상품에 대해 흥미를 느꼈다는 장준석 CFP는 마치 운명처럼 보험사 FP일을 시작해 지금은 AFPK(종합재무설계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을 취득하며 전문 컨설턴트로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독서 등을 통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장준석 CFP는 운동과 취미인 악기연주를 통해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즐긴다. 이는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장준석 CFP의 마인드 때문이다. 장준석 CFP는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재무적 목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하게끔 컨설팅 하려 노력하고 공부하는 게 전부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만났던 고객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저의 최대 마케팅 전략이죠”라며 “바로 눈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고객과 CFP와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덧붙여 고객들에게 검증된 전문가들과 최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라고 조언했다.
앞으로 모범이 되며 진정한 CFP의 역할이 무엇인지 보여 주겠다는 장준석 CFP의 ‘현명한 사람은 기회를 찾지 않고 기회를 창조 한다’란 인생관이 그의 이런 다부진 포부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그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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