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P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조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진 평생의 동반자로 기억 되고파
10여 년 이상을 금융기관에 종사해 온 송영근 CFP는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금융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재정적 안정을 돕는다. 적절한 비상예비자금 및 유동성 확보를 통해 비상시 대처와 장기계획의 실현을 가능케 하고, 필요한 수준의 삶의 RISK관리를 통해 생활수준의 보전 및 저축성 자산의 증식을 가능케 한다. 또 재무목표 설정을 바탕으로 기간별·위험별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토록 협력한다. 개인의 대차대조표와 현금흐름 표를 작성, 강·약점 분석을 통해 현재의 좌표를 설정토록 하고 도달해야 할 재무목표의 설정과 적절한 달성 수단의 선택을 돕는다. 이를 위해 고객의 이해를 우선으로 관계를 정립해 나가고 있는 송영근 CFP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려면 고객발굴과 관계설정 능력, 열과 성을 다하려는 마음, 재무설계·자산관리에 관한 필요한 지식과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읽는 상담능력 등을 고루 갖추는 것이 필요 합니다”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인생의 동반자로서 나가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신뢰’를 꼽고 있는 송영근 CFP는 “이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결여되면 롱런하기 어렵습니다. 그건 즉 고객과의 약속을 무너뜨리는 것이지요.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면 고객들은 컨설턴트들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라며 장기적인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이 직업에서만큼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구구조의 변화와 금융상품 및 제도의 복잡화에 따라 선량한 관리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실력을 겸비한 CFP의 경우 선진국의 사례처럼 전망이 밝다. CFP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금융 컨설턴트로서 CFP 자격을 취득하기 까지는 교육, 시험, 윤리, 경험 등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 뿐만 아니라 CFP에게는 자격취득 후 매2년마다 30학점을 이수하여야 자격이 갱신되는 계속적인 학습의무가 부여되어 있다. 때문에 항상 각종세미나 및 교육에 참석하고 분야별로 탁월한 전문가가 있다면 벤치마킹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송영근 CFP는 현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공인재무설계사(AFPK), 증권펀드투자상담사, 부동산/파생펀드투자상담사,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손해보험총괄(대)자격 등을 갖추고 있다. 자통법 시행 등으로 금융업계에 대한 경계가 많이 무너지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CFP로서 필요한 것은 환경에 대한 대처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늘 학습하며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송영근 CFP는 “각 금융기관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기 위한 관련자격을 보유하고 그에 따른 실전전문지식을 함양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이해하는 언어로 안정감과 꿈을 전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관련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학점으로 인정되므로 하나의 자격을 취득하면 다른 자격 취득의 목표를 정하고 정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송영근 CFP는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행해져 왔던 고객에 대한 금융기관 또는 담당부문별 최적화의 문제를 이젠 고객의 전체자산의 배분과 관리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전체최적화가 중요한 Issue라며, 금융상품의 권유 자가 자신과 함께 꿈을 가지고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판단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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