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 출처:상주시
상주시 화북면은 제1회 용화마을 곰취 축제 행사를 지난 30일 속리산 자연농산 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개최했다.
곰취 잎 따기, 곰취 밭 달팽이 잡기, 곰취 밭 풀 뽑기, 어린묘목 곰취 식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곰취 잎과 삼겹살의 만남, 오미자, 돼지감자 판매 및 시식행사 등도 함께 열렸다.
조선 10승지 중 한곳인 화북면 운흥리 용화마을은 사방에 둘러싸인 소나무 숲과 조화가 잘 이루어진 마을로 속리산의 최고 절경인 묘봉(妙峰 879미터)이 한눈에 들어와 상오리 소나무 숲, 장각폭포, 장암리 견훤산성 등과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봄나무 중 가장 귀하고 맛있는 곰취 나물은 재배관리가 어렵지만 무농약 재배에 성공하여 축제까지 하게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매년 곰취 축제를 통하여 친환경농산물의 고장 화북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 화북면은 제1회 용화마을 곰취 축제 행사를 지난 30일 속리산 자연농산 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개최했다.
곰취 잎 따기, 곰취 밭 달팽이 잡기, 곰취 밭 풀 뽑기, 어린묘목 곰취 식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곰취 잎과 삼겹살의 만남, 오미자, 돼지감자 판매 및 시식행사 등도 함께 열렸다.
조선 10승지 중 한곳인 화북면 운흥리 용화마을은 사방에 둘러싸인 소나무 숲과 조화가 잘 이루어진 마을로 속리산의 최고 절경인 묘봉(妙峰 879미터)이 한눈에 들어와 상오리 소나무 숲, 장각폭포, 장암리 견훤산성 등과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봄나무 중 가장 귀하고 맛있는 곰취 나물은 재배관리가 어렵지만 무농약 재배에 성공하여 축제까지 하게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매년 곰취 축제를 통하여 친환경농산물의 고장 화북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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