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분야 신진 연구자 위해 정부 최대 3년간 연구비 지원
장 교수, ‘알긴산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 효능 연구’ 진행
장 교수, ‘알긴산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 효능 연구’ 진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서상완) 장유지 교수가 정부가 지원하는 '2021년도 하반기 이공분야 기초연구 사업-생애 첫 연구' 신규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생애 첫 연구 사업'은 정부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의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유지 교수는 '알긴산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 효능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매년 중간평가를 받으며 연구 종료 후 논문, 학회 발표, 특허, 저서 출판 등 연구 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
장유지 교수는 "임상병리학과 연구분야 역량강화 및 창의적인 연구 성과가 호남대 보건 의료계열 특성화와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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