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장유지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공모 선정
상태바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장유지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공모 선정
  • 나현 기자
  • 승인 2021.09.07 2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공분야 신진 연구자 위해 정부 최대 3년간 연구비 지원
장 교수, ‘알긴산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 효능 연구’ 진행
호남대학교 장유지 교수(사진-호남대)
호남대학교 장유지 교수(사진-호남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서상완) 장유지 교수가 정부가 지원하는 '2021년도 하반기 이공분야 기초연구 사업-생애 첫 연구' 신규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생애 첫 연구 사업'은 정부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의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유지 교수는 '알긴산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 효능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매년 중간평가를 받으며 연구 종료 후 논문, 학회 발표, 특허, 저서 출판 등 연구 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

장유지 교수는 "임상병리학과 연구분야 역량강화 및 창의적인 연구 성과가 호남대 보건 의료계열 특성화와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