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포스터, 7년만의 부활 '역대급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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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포스터, 7년만의 부활 '역대급 캐스팅'
  • 전우용
  • 승인 2021.09.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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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박성일(출처=티에이치컴퍼니, BH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수컴퍼니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굿맨스토리 제공)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박성일(출처=티에이치컴퍼니, BH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수컴퍼니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굿맨스토리 제공)

 

해적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 ‘해적: 도깨비 깃발’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도깨비 깃발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는 도깨비 깃발의 모습은 새로운 ‘해적’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찾기 위해 모여든 이들의 어드벤처를 그린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배가된 액션과 스케일의 볼거리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대세 배우진들의 신선한 만남은 전에 없던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빚어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에는 배우 강하늘, 한효주, 권상우, 채수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들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13일 방영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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