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음식물처리기가 부엌 가전의 하나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7월 기준,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2%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 중 음식배달‧e-쿠폰 등 서비스·기타(44.9%)와 식품(30.7%) 매출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가전·문화(28.0%)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늘고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가정이 늘면서 부엌 가전 중 음식물 처리기 구입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에코체 음식물처리기가 9월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에코체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에코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가 6만원 상당의 필터 3개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리뷰를 통해 고객후기를 남길 경우 2만원 상당의 배달음식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의 경우 가정용이지만 4L라는 대용량 음식물 처리기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에코체는 대용량이라는 점 외에도 고온 건조 후 고강도 3단 임펠러로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시켜 부피를 최대 77%까지 줄여 여러 번 배출할 필요없이 한달에 한 번 만 배출해도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해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에코체 관계자는 “뉴트로 디자인으로 주부들뿐만 아니라 나홀로 족인 젊은 층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음식물처리기 사용기가 등장한 바 있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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