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9월 6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82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9월 7일 0시 기준)
사망자는 60대 1명, 7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95명으로, 사망률은 0.72%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83,138명으로 9,03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73,50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482명은 집단감염 40명, 확진자 접촉 25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7명, 해외유입 5명이다.
9월 6일 기준 검사건수는 70,591건이며, 5일 검사건수 35,34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482명으로, 양성률은 1.4%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은평구 종교시설(’21.9.) 관련 7명(누적 24명), 중구 직장(’21.9.) 관련 5명(누적 14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21.8.(2)) 관련 4명(누적 38명),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27명)과 기타 집단감염 23명(누적 21,163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5명(누적 1,62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누적 3,80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7명(누적 25,104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38명(누적 31,33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구로구 40명, 영등포구 35명, 송파구 34명, 강남구 33명, 마포구 27명, 은평구 24명, 광진·강서·금천구 21명, 동작구 20명, 관악·강동구 18명, 노원구 17명, 성북·서초구 16명, 동대문구 14명, 강북구 13명, 중구 12명, 성동·서대문구 11명, 중랑·도봉·양천구 10명, 용산구 8명, 종로구 7명과 기타 15명이다.
한편, 9월 6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7.7%이고 서울시는 79.7%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326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92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34개다.
서울시는 9월 7일 0시 기준 총 570만 4,290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9.6%를 시행하고 341만 7,102명에 2차 접종을 하여 35.7% 완료하였다.(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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