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신시스템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7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우신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8.37% 오른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우신시스템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42억6209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29억6310만 원) 대비 적자가 대폭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 늘어난 625억9200만 원, 순손실은 129억5077만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소식에 우신시스템 주가가 요동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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