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후보의 씽크탱크 역할 수행

[시사매거진/전북]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 찾기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은 2021년 9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 찾기 7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대통령 후보는 정세균(丁世均) 후보라고 밝혔다.
이 모임에는 전국 상임공동대표인 두재균 전북대 전총장, 전국 상임고문인 전북대 강봉근 명예교수, 전북대 노영쇠 명예교수, 전북지역 공동대표인 군산대 김정숙 교수, 전북대 김동근 교수를 비롯하여 전주대 김종국 명예교수, 우석대 이병렬 명예교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 원광대, 군산대, 전주대, 우석대, 호원대, 전주교대, 전주비전대, 원광보건대, 전주기전대, 예원예술대, 한국농수산대, 전북과학대, 원광사이버대, 군장대, 서남대, 서해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은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 19 위기와 기후변화, 지역균형발전, 저출생·고령화, 청년일자리, 부동산, 불평등해소 등 당면한 국가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대통령이 되려고 출마한 분들 중에는 전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한 적이 없다거나 과거 전과가 수차례 있다거나 쌍욕·막말 등 수신제가를 못해 비판을 받고 있다거나 독불장군 스타일이거나 정치경험이 전무한 분들이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서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의 기준을 국민들과 도민들에게 제시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의 기준으로는 7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 국민이 잘 사는 일류 국가의 경제 대통령, 둘째,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대통령, 셋째,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소박한 대통령, 넷째, 품격 있는 세상을 만드는 품위 있는 대통령, 다섯째,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소신 있는 대통령, 여섯째, 외교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외교 대통령, 일곱째, 전북발전을 실천할 수 있는 대통령이 그것이다.
이 모임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후보자 중에서 이러한 기준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은 정세균 후보자 유일하다”고 하였다. 정세균 후보는 전북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였고 기업의 임원으로서 실물경제를 몸으로 체험하였다.
또한 6선의 국회의원과 국회의장, 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하는 동안 국가지도자로서의 역량과 품격을 보여주었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점을 꼽았다.
이 모임이 정세균 후보를 지지 선언하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 문제를 바른 정치, 경제 대통령으로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화합함으로써 국민과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를 바라는 지식인들의 간절한 소망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 찾기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은 7개의 각 상임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국가와 전북의 각종 현안 정책 등을 발굴지원하고, 맞춤형 경제대통령, 바른 대통령으로서 강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정세균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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