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원화성 10% 상승 '리비안, 국내에 상표등록 마쳐'
상태바
[특징주] 대원화성 10% 상승 '리비안, 국내에 상표등록 마쳐'
  • 전우용
  • 승인 2021.09.06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징주
특징주

 

대원화성이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 12분 기준 대원화성은 10.37%(330원) 상승한 3455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화성은 리비안 관련주로 꼽힌다.

대원화성은 리비안 등에 친환경 시트 소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함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 전기 픽업트럭 R1T 등 제품명에 대해 상표 등록을 마쳤다. R2T, R1X, R2X, R1V, R2S 등 후속 차량들에 대해서도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전기차 배터리팩 커버, 외부 조명 및 충전 표시기 등에 대한 특허도 마쳤다. 상표권자는 리비안아이피홀딩스,엘엘씨로 표기돼 있다.

리비안이 한국에 진출한다고 해도 R1S, R1T 등 리비안의 첫 모델은 미국 시장에서도 각각 9월, 10월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에 들어오려면 내년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