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9월 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64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9월 6일 0시 기준)
사망자는 9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93명으로, 사망률은 0.72%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82,657명으로 9,091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72,97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464명은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24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1명, 해외유입 2명이다.
9월 5일 기준 검사건수는 35,347건이며, 9월 4일 검사건수 55,733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464명으로, 양성률은 0.8%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고시원(‘21.9.) 관련 6명(누적 18명), 동대문구 시장 관련 5명(누적 40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21.9.) 관련 2명(누적 14명), 강남구 음식점(‘21.9.) 관련 1명(누적 24명)과 기타 집단감염 17명(누적 21,125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62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3명(누적 3,79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1명(누적 24,92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17명(누적 31,100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구로구 41명, 관악구 40명, 강남구 34명, 은평구 28명, 영등포구 23명, 송파구 21명, 광진·동작·강동구 20명, 성북·노원·강서구 18명, 중랑·서초구 17명, 성동구 14명, 동대문·도봉·양천구 12명, 금천구 11명, 중구 10명, 마포구 9명, 서대문구 7명, 종로구 6명, 강북구 4명, 용산구 3명과 기타 29명이다.
한편, 9월 5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1.6%이고 서울시는 80.5%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316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92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24개다.
서울시는 9월 6일 0시 기준 총 555만 8,869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8.1%를 시행하고 330만 807명에 2차 접종을 하여 34.5% 완료하였다.(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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