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삼성전자는 1.17%(900원) 상승한 7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의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에 있는 테일러시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규모는 최소 170억 달러(약 20조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테일러시 반도체공장에 대한 투자 계획을 확정‧발표하면, 공사는 이르면 내년 초 시작해 2024년 하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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