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 광진구 개발호재 이어져

[시사매거진] 최근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청약시장 과열이 지속되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지난 7월 조사한 서울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도 145.7로 전달(141.6)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달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한주 만에 0.39% 올랐다. 이는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이처럼 아파트 가격의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진구 구의동에 펜트하우스급 소형아파트 광진 파크하우스가 공급을 알렸다.
이 아파트는 한샘리하우스와 손잡고 공동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설계 및 시공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잠실대교, 청담대교로 이어지는 자양로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연계성이 뛰어나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명문학군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위치해 여유로운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진 파크하우스는 44타입과 45A타입, 그리고 45B타입의 77세대 소형아파트와 1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1층의 근린생활시설 8개실은 기 도심권에서 유동인구가 많고, 신규 분양물건이 없었다는 희소성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시스템에어컨과 개인창고, 무인택배함, 통합형 월패드 등 스마트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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