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메이져스는 지난달 29일 미국 송출 플랫폼 'LiveXLive'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뉴 비기닝스 위드 K팝 슈퍼페스트(New Beginnings With K-Pop SuperFest)'에서 오프닝 무대에 올라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차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ew Beginnings with K-Pop Superfest'는 (주)비손콘텐츠(대표이사 류호석)가 주최 제작하고 북미 페스티벌 Joy Ruckus Club(대표이사 Kublai Kwon) 그리고 국내 입체음향 대표주자 ㈜디지소닉이 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반산업협회, SBS에서 후원한 콘서트이며 그 하이라이트 공연이 SBS에서 2일 오전 1시에 방영되었다.
걸그룹 메이져스(MAJORS)는 글로벌 K-Pop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별빛에 춤을 추는 밤(Dancing in the starlit night)’을 비롯하여 ‘Obvious’, ‘Stronger’ 곡들로 감미로운 멜로디 선율과 시원한 가창력 그리고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의 무대를 교대로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지친 글로벌 K-Pop팬들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전 세계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주최측은 "K-POP이라는 콘텐츠 자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큰 도전과 시작의 아이콘이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전세계 160개 국가로 지난달 28일, 29일(한국시간 기준)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로 송출되었으며 메이져스(MAJORS)를 비롯해 에버글로우, ONF, KARD, 산이 등이 출연을 하였다.
한편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한국진로교육원(원장 정진서)에서 기획한 메이져스 단독콘서트가 티켓 오픈 20분만에 전석 매진되어 5일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뉴앤뉴(대표이사 이호영) 그리고 ㈜체리파시노(대표이사 이승환)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개발에 메이져스가 참여중이며 ㈜씨아이피글로벌(대표이사 김경희)과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정부 지원사업(구체관절인형)’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