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남, 50세)씨, 지난 8월 21일 전남 장흥군 장평면 인근서 도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1년 8월 21일 오후 2시 35분경 전남 장흥군 장평면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49분경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인근에 차량을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한 마창진(남, 50세)씨를 긴급 공개 수배했다.
전남경찰청은 마 씨가 도주 당시에 주황색 계통 배낭과 가방을 소지하고 흰색바탕에 검정색 줄무늬 운동화를 착용했으며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주 경로에 대해 영암, 화순, 나주, 광주 방면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주했을 가능성으로 예측하고 신체적 특징과 특이사항을 참고해 조속히 검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며 발견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황보배 기자 msc25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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