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자위,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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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자위,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지 현장 점검
  • 하태웅 기자
  • 승인 2021.09.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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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라북도 정기분 공유재산 취득의 적정성 현장 확인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전라북도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사를 위해 사업 대상지 2곳을 방문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사진-도의회)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전라북도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사를 위해 사업 대상지 2곳을 방문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사진-도의회)

 

[시사매거진/전북]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2일 전라북도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임실 ․ 부안 지역 사업 대상지 2곳을 방문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들은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 연구시설 및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부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유재산 취득이 행정수요나 도정정책에 꼭 필요한 것인지와 대상부지가 행정목적 달성에 부합하는 최적지인지 등에 대해 살폈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도민 전체의 공적 재산으로 취득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가 적정한지 현장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표준양식장 매입부지 변경’ 등 4건으로 오는 3일에 심사할 예정이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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