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하남시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주민중심 생활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주변 편의 시설로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와 같은 대형 쇼핑몰이 위치해 있으며, 이케아(강동) 등도 계획 되고 있다.
하남시에는 2021년 3월,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이 하남검단산역까지 전면 개통되었고, 최근 국토부에서 확정한 지하철 3호선은 감일지구에서 교산신도시를 거쳐 원도심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9호선은 서울 강동에서 하남미사지구를 거쳐 남양주로 연결될 예정으로 지하철 3호선과 지하철 9호선은 모두 2023년 착공(예정),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하남스타포레3차는 3기 신도시로 개발 중인 교산신도시의 인근에 위치한다. 교산신도시는 판교테크노벨리의 1.4배 규모인 631만m²(191만평)으로 2028년까지 3만 4천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하남시 덕풍동에 조성 예정인 “하남스타포레3차”는 4월 홍보관을 오픈하여 조합원모집을 시작하였고, 전용면적 59m², 67m², 84m² 3개 타입의 총 591가구,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남시의 하남스타포레3차가 지닌 많은 장점들은 지난 8월 13일 방영된 SBS biz의 집 보러 가는 날 37회차에서 집중 조명, 방송되기도 했다.
작년 7.24 개정된 주택법이 올해 하남시에선 하남스타포레3차에 최초로 적용되었고 개정된 주택법에 적용을 받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확보요건 등 여러 조항이 개선되어 지역주택조합의 불안 요소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지역주택조합은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춘 지역주민이 조합을 구성하여 집을 짓는 방식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 시세보다 주택을 저렴한 공급가로 제공하며 임대주택 의무 비율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조합원모집 관계자는 “집값의 상승으로 인하여 내집 마련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하남시의 3기 교산 신도시 인근에 조성되는 하남스타포레3차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미 성공적인 조합원모집을 통해 완판을 이룬 하남스타포레 1·2차는 지구단위결정고시, 하남스타포레3차는 지구단위계획 공람공고와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고시가 완료된 단계”라고 덧붙였다.
하남스타포레3차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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