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3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9월 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59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9월 2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80,577명으로 9,291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70,69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87명이다.
신규 확진자 559명은 집단감염 38명, 확진자 접촉 30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7명, 해외유입 4명이다.
9월 1일 기준 검사건수는 79,326건이며, 8월 31일 검사건수 76,989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559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양천구 직장(21.8) 관련 7명(누적 48명), 강남구 학원('21.8.(4)) 관련 3명(누적 22명), 관악구 음식점('21.8.) 관련 2명(누적 46명), 강남구 음식점(21.9) 관련 2명(누적 22명)과 기타 집단감염 24명(누적 20,843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4명(누적 1,61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0명(누적 3,7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7명(누적 24,08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80명(누적 30,18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 41명, 강남구 40명, 구로구 36명, 영등포구 33명, 관악구 31명, 양천구 29명, 중랑구 27명, 성동·동대문·은평구 23명, 강동구 22명, 광진·강서·동작구 21명, 금천·서초구 20명, 노원구 19명, 마포구 17명, 중구 15명, 성북구 13명, 서대문구 10명, 용산·강북·도봉구 8명, 종로구 6명과 기타 24명이다.
서울시는 9월 2일 0시 기준 총 545만 266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6.9%를 시행하고 305만 4,297명에 2차 접종을 하여 31.9% 완료하였다.(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